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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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 스페인 내전, 설 곳 없는 소녀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케로 분)는 임신한 어머니(아리아드나 힐 분)와 함께 의붓아버지 비달 대위(세르기 로페즈 분)가 근무하는 산으로 오게 됩니다. 프랑코 정부의 군인 비달은 산 속에 숨은 공화주의자를 소탕합니다. 비달, 파시즘의 상징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2006년 작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이하 ‘판의 미로’)’가 재개봉되었습니다. 1944년을 스페인을 배경으로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오필리아가 좌우 대립의 내전 속에서 희생된다는 줄거리의 염세적 잔혹 동화입니다. 프랑코 파시스트 세력은 공화주의 세력에 승리했지만 패배한 공화주의 세력은 게릴라 활동에 돌입합니다. 프랑코 정부의 군 지휘

[관전평] 5월 12일 LG:한화 - ‘이우찬 5이닝 무실점 첫 승’ LG 위닝 시리즈

LG가 2연승과 함께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12일 잠실 한화전에서 임시 선발 이우찬의 무실점 데뷔 첫 승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우찬 5이닝 무실점 데뷔 첫 승 이우찬은 5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3회초까지 피안타 및 득점권 위기가 없을 정도로 순조로웠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오선전에 첫 번째 안타인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2사 후 김태균에 볼넷을 내줘 1, 2루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LG전에 강한 이성열을 풀 카운트 끝에 낮은 공으로 좌익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우찬은 5회초 삼자 범퇴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

[관전평] 5월 11일 LG:한화 - ‘조셉 3점 홈런’ LG 6-4 승리로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조셉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5.2이닝 3실점 5승 선발 차우찬은 5.2이닝 5피안타 3볼넷 3실점(2자책)으로 5승을 거뒀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143km/h에 그쳤지만 경기 초반에는 커브, 중반에는 슬라이더를 적절히 활용해 막아냈습니다. 차우찬은 1회초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후 호잉에 볼넷, 김태균에 중전 안타를 내줘 2, 3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송광민을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LG는 2회말 2사 후 이형종과 김민성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3회초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재훈을

[블루레이] 1987

‘1987’의 블루레이 일반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 킵케이스의 앞과 뒤.앞면은 박종철, 뒷면은 이한열을 상징하는 소품입니다. 2장의 디스크. 왼쪽이 본편, 오른쪽이 부가 영상입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케이스 안쪽. 1987 - 박종철-이한열이 만든 뜨거운 대한민국

[관전평] 5월 10일 LG:한화 - ‘타선 무기력 심각’ LG, 다시 3연패

LG가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2-5로 패했습니다. 8연승 뒤 1승 6패로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2사구 5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한 가운데 갑작스런 제구 난조마저 겹친 빅 이닝 허용이 패전으로 직결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후 3회초까지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은 켈리는 4회초 선두 타자 정은원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바깥쪽 체인지업이 높았던 탓입니다. 이어 오선진에 초구 사구를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켈리는 호잉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오지환이 병살을 의식해 공에서 눈을 떼 포구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정상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