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0일 LG:한화 - ‘타선 무기력 심각’ LG, 다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10일 |
LG가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2-5로 패했습니다. 8연승 뒤 1승 6패로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2사구 5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한 가운데 갑작스런 제구 난조마저 겹친 빅 이닝 허용이 패전으로 직결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후 3회초까지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은 켈리는 4회초 선두 타자 정은원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바깥쪽 체인지업이 높았던 탓입니다. 이어 오선진에 초구 사구를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켈리는 호잉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오지환이 병살을 의식해 공에서 눈을 떼 포구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정상적이라면
LG 마운드 1-2-3선발, 선발승 ‘실종’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6일 |
LG는 개막 이후 3경기에서 1, 2, 3선발을 차례로 가동했습니다. 개막전인 1일 잠실 한화전에 소사, 2일 잠실 한화전에 우규민, 5일 광주 KIA전에 류제국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선발승이 없었습니다. 소사는 1일 잠실 한화전에서 6이닝 9피안타 1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으로 2실점해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이닝 당 3안타를 허용했습니다. 3회초부터 6회초까지는 실점을 막아 역전의 발판은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투구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LG 소사 우규민은 2일 한화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LG 타선이 5:2로 앞선 6회초 이성열에 몸에 맞는 공, 김태균에 볼넷을 내주고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강판되었
1/7일 야구 기사 픽업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월 7일 |
피곤이 안풀리는 관계로 정말 짤막하게 OTL 1. 히메네스, 두산으로 유턴 확정 3년만 공주님 돌아오시나요 ㅠㅠㅠㅠ 오기까지 언론 흐름이 딱 프록터 거르고 히메였다보니 그리 놀랄 것도 없는 결과. 아무래도 내년은 안정적인 선발을 꾸려 가야겠으니 검증된 투수를 쓰자는 생각이 컸으려나요 ㅇㅇa 상삼아 그러니까 뒷문 좀 잘 잠궈주렴 ;ㅅ;... 2. <프로야구> KBO, 올해 프로야구 경기일정 재편성 재편성 일정 링크 처음부터 이렇게 짜면 됐잖아 ㅇ<-<...... 물론 쉰 팀 안쉰 팀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빨리 10구단... 현기증... ㅇ<-<...... 3. 조성민, ‘야구인’으로 기억돼야 한다 고인의 명
레전드의 기억
By 소프트웨어 이야기 | 2017년 12월 19일 |
"그걸 혼자서 한다고?""네에, 혼자서 해보려고요" '아니 ROADM 장비를 어떻게 혼자서 하려고 하지?Cross Connection도 있어서 쉽지 않을 텐데...'(ROADM이란) LG때 비슷한 장비를 10명 엔지니어가 만들었었고그 이후 중견 업체에서는 5명 정도가 만들던 터라결과물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하겠다는 엔지니어의 의지를 이길 수도True 엔지니어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는 법,그렇게 프로젝트는 시작됩니다. 스케줄의 반이 지나갑니다.보이는 결과물이 아직도 없습니다.건물로 치면, 지하 기반을 다듬고 있는 거죠. 마음은 조급하지만, 스스로 다독이면서 기다립니다.후반부의 반이 지나갈 무렵,드디어 1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휴우~"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