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1일 LG:한화 - ‘조셉 3점 홈런’ LG 6-4 승리로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11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조셉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5.2이닝 3실점 5승 선발 차우찬은 5.2이닝 5피안타 3볼넷 3실점(2자책)으로 5승을 거뒀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143km/h에 그쳤지만 경기 초반에는 커브, 중반에는 슬라이더를 적절히 활용해 막아냈습니다. 차우찬은 1회초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후 호잉에 볼넷, 김태균에 중전 안타를 내줘 2, 3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송광민을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LG는 2회말 2사 후 이형종과 김민성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3회초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재훈을
FA 감상.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12월 1일 |
한줄 감상 - 원기옥을 20년 동안 모으더니 댐 터짐. 이하는 지난 세월에 관한 넋두리 입니다.------------------------------------------------------------------ 까말 창단 때부터 응원한 사람들은 다 알거임.. 남들은 빠르면 90년대부터, 늦어도 밀레니엄때 부턴 2군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름대로 투자해 가면서 훈련장도 짖고 스카우트 팀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재활군 만들어 가면서 미래에 투자했음. 우리? 용전동 이글스라고 아실라나 몰라. 전용 훈련장은 고사하고 변변한 육성체계도 없고 심지어 숙소 조차 제대로 배분도 안 될 지경.. 한밭 탁구장은 낡을대로 낡아서 붕괴 위험 이딴 소리나 듣고 있는데 신 구장은고사하고 바뀌는거라고는 매점 메뉴뿐
[관전평] 6월 22일 LG:한화 - ‘오지환 2안타 1홈런 3타점’ LG, 3연승으로 4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22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오지환의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앞세워 6-5로 신승했습니다. LG는 주중 3연전 마지막 날인 23일 경기와 무관하게 4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최근 8번의 시리즈에서 6번의 위닝 시리즈에 1승 1패 시리즈가 두 번입니다. 켈리 6이닝 4실점 9승 선발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9승을 거뒀습니다.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했으나 그에 버금가는 투구내용이었습니다. 켈리는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터크먼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우중월 3루타를 맞은 뒤 김태연에 내야 안타를 내줘 실점했습니다. 김태연의 타구는 힘없는 뜬공이었지만 1루수 문보경이 포구에 실패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