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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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30일 LG:KIA - ‘임찬규 4.1이닝 4볼넷 6실점 ’ LG 6연승 좌절

LG가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30일 광주 KIA전에서 6-10으로 패했습니다. ‘4.1이닝 4볼넷’ 임찬규, 패전 자초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제구 난조입니다. 임찬규는 1회말 삼자 범퇴를 제외하고 2회말부터 4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며 투구 내용이 불안했습니다. 2회말 2사 만루, 3회말 2사 2루, 4회말 2사 만루에서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흔들렸습니다. 결국 5회말 임찬규는 실책이 수반되며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 김선빈의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1루 송구를 서두르다 악송구 실책을 저질러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임찬규는 최형우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나지완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관전평] 5월 29일 LG:KIA - ‘라모스 결승 홈런’ LG 5연승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9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라모스, 채은성의 홈런 2방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6이닝 1실점 3승 최근 부진했던 차우찬은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커브를 앞세운 완급조절이 주효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2회말 2사 후 차우찬은 이우성에 중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이우성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 선제 솔로 홈런이 되지 않고 담장 상단에 맞고 나와 2루타에 그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차우찬은 후속 타자 백용환을 커브로 2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 차우찬은 최형우에 좌중월 솔로 홈

루팡 3세 더 퍼스트 4DX - 참신함-오락성, 모두 부족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9년 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루팡 3세 더 퍼스트’가 국내 개봉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암살된 고고학자 브레송의 유품인 다이어리를 통해 10년 뒤 숨겨진 보물을 찾는 줄거리입니다. 과거 영상물 요소 재탕 나치의 잔당과 루팡 3세 일행이 대결하며 고고학자를 꿈꾸는 10대 소녀 레티시아가 히로인입니다. 루팡 3세와 레티시아는 둘의 할아버지부터 인연이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루팡 3세는 1960년대에 탄생한 유서 깊은 캐릭터이지만 ‘루팡 3세 더 퍼스트’의 서사와 트릭은 새로움이 없이 과거의 영상물의 요소들을 재탕합니다. 모험가 주인공이 나치 일당과 보물을 놓고 다투며 보물이 숨겨진 곳의 기발한 장치들까지 ‘인디아나 존스 3 최후

[관전평] 5월 28일 LG:한화 - ‘켈리 6이닝 무실점 2승’ LG 4연승

LG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LG가 대전 한화전 3연전을 싹쓸이한 것은 2013년 이후 7년만입니다. 켈리, 위기 관리 능력 돋보여 선발 켈리는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2승을 기록했습니다. 1회말부터 5회말까지 4회말 삼자 범퇴를 제외하고 매 이닝 득점권 위기에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1사에 주자가 3루에 있는 위기가 3이닝에 걸쳐 왔지만 모두 틀어막아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후 정진호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근우가 백핸드 캐치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실책이 나왔습니다. 이어 포수 유강남의 블로킹 실수로 폭투가 나와 1사 2루 위

[관전평] 5월 27일 LG:한화 -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LG 5연속 위닝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15-4의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선발 정찬헌은 넉넉한 득점 지원 속에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2008년 이후 12년만의 선발승을 수확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의 호투였습니다.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습니다. 정찬헌은 1회말 선두 타자 정은원에 던진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높아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리드오프 피홈런이 자극제가 되었는지 이후 7타자 연속 범타로 금세 안정을 찾았습니다. LG가 5-1로 앞선 3회말에는 2사 후 2루 주자 이용규의 3루 도루 시도를 포수 유강남이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