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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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21일 LG:두산 - ‘야수진 총체적 난국’ LG, 두산전 5연패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와 함께 두산전 5연패에 빠졌습니다.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점수 차는 크지 않았지만 내용적으로는 완패였습니다. LG는 3연패로 공동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유강남-구본혁 수비 실수, 어이없어 패인은 야수진의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고졸 신인 이민호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선배 야수들이 이민호의 발목잡기에 급급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페르난데스의 땅볼 타구를 3루수 구본혁이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2사 1, 2루 끝에 실점을 막았지만 이민호의 투구 수는 1회초에만 25구로 불어났습니다. 2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 실점은 포수 유강남의 잘못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관전평] 6월 20일 LG:두산 - ‘2-8 완패’ LG, 두산전 4연패

LG가 2연패와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 그리고 두산전 4연패를 확정지었습니다.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2-8로 완패했습니다. 켈리, 3실점 빅 이닝으로 패전 선발 켈리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도 패전을 기록했기에 외형적으로는 불운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선발 투수가 빅 이닝을 허용하고도 타선이 뒤엎는 흐름은 두산전에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선발 투수가 막아내지 못하면 두산전 승리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켈리가 2회초 실투를 거듭하며 기록한 3실점은 치명적이었습니다. 2회초 1사 후 최주환의 우월 안타로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10구 높은 실투가 담장을 원 바운드로 맞히는 큰 타구가 되었습니다.

[관전평] 6월 19일 LG:두산 - ‘차우찬 1이닝 8실점’ LG 10-18 패배

LG가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10-18로 패했습니다. 차우찬 1이닝 6피안타 4사사구 8실점 패인은 선발 차우찬의 최악의 난조입니다. 1이닝 6피안타 4사사구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아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심한 가운데 볼이 많았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원하는 곳으로 제대로 던지지 못했습니다. 1회초 시작하자마자 차우찬은 3개의 사사구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하더니 이후 3연속 피안타 등을 묶어 5실점했습니다. 0-3으로 벌어지게 된 최주환의 1타점 우전 적시타는 1루수 라모스가 막지도 못해 외야로 빠졌습니다. 이날 라모스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하며 공수에서 매우 부진했습니다. 라모스가 허리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것인지

동성서취 - ‘동사서독’의 반대말, 초호화 캐스팅 B급 코미디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무협고수 구양봉(양조위 분)이 왕위 찬탈에 나서자 삼 공주(임청하 분)는 피신합니다. 홍칠공(장학우 분)은 사매(왕조현 분)에 실연당한 뒤 자살하려 합니다. 구양봉이 홍칠공의 죽음을 도와주려 하지만 실패한 뒤 두 사람은 동행합니다. ‘동사서독’의 반대말 1993년 작 ‘동성서취’는 원제 ‘사조영웅전지동성서취(射鵰英雄傳之東成西就)’로 김용의 ‘사조영웅전’의 등장인물을 활용한 무협 코미디입니다. 왕가위 감독이 ‘사조영웅전’의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포착한 ‘동사서독’의 연출 도중에 배우들을 이끌고 제작한 영화입니다. ‘동성서취’의 연출은 ‘동사서독’에서 제작에 참여한 유진위 감독이 맡았습니다. 왕가위와 유진위 두 사람이 ‘동성서취’와 ‘동사서독’에서 역할을 맞바꿨습니다.

[관전평] 6월 18일 LG:한화 - ‘윌슨 6.2이닝 3실점 3승’ LG 4연승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로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접전 끝에 9-7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한화전 6경기를 모두 승리한 LG는 1위 NC에 1.5경기차로 육박했습니다. 윌슨 6.2이닝 3실점 3승 선발 윌슨은 6.2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h가 나온 가운데 투구 내용은 지난 12일 잠실 롯데전보다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구위 및 경기 운영은 지난해 좋을 때만은 아직 못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윌슨은 2사 후 이용규에 볼넷을 내줘 실점을 자초했습니다. 이용규의 2루 도루 이후 최진행을 상대로 변화구가 높아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2-1이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