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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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기자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MUKUTA라는 닉네임.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에디터이고 여자축구나 유소년축구등의 사진을 많이 찍고 취재를 많이 나가고 했던 분으로 기억되는 이상헌 기자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이상헌군의 빈소에서 담은 영정. 그냥 이 사진 한장으로 대신할렵니다.] 이상헌군과 연을 맺은 것이 어언 20년이 다 되었군요. 그 20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하니 참 그렇더랍니다. 오랫만에 만난 하이텔 축구동의 오랜 지인들도 다 울고... 하아...이렇게 좋은 사람 하나 떠나는걸 보니 속이 갑갑합니다. 한 5-6년전에 저도 이상헌군처럼 급사할 뻔 한지라,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혈압 올라가서 두번이나 죽을 뻔 했는데 그 생각이 나더군요. 거기에 과로 등이 겹쳐서 이전부터 걱정걱정 했는데...소식을 어제 nibs1
요즘 행복중 하나는.
뱅거의 뭐 씹는 얼굴을 보는 것이 무쟈게 행복하다. 미추의 두 골은 예술이더만. 더불어 그 골 직후 뱅거가 자리를 박차고 뭐 씹는 얼굴. 아아주 만족스럽다.
드디어 시즌이 끝난 듯.
마무리는 이번 주말이지만... 사실상 마무리나 다름 없을 듯. 역사에 기록될 그 팀은 결정 된 듯 하군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by퍼거슨
내가 퍼거슨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몇 마디는 '프로'란 무엇인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기도 한다. 특히 요즘들어 느끼는 거.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맞는 말이다. 요즘들어 왜들 이러는지 원...-_-; 도무지 실드를 쳐줄래야 쳐줄수가 없다. 특히 운동했던 사람들이 왜들 이러지? 이전에는 종목 달라도 프로들이 됐다 하면 다들 해당 종목을 '존중'을 해 줬다. 겪어보며서 다들 힘들고 괴로운거 알았거든. 누구 말마따나 요즘 프로선수 되기가 좀 쉬워져서 그런가? 여하간 프로스포츠 선수는 트위터를 하는 것은 분명 '인생의 낭비'가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