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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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퍼펙트 우승

우승뿐이 아니라 전승우승에 결승전도 무실점. 거기에 세레모니는 말춤과 오랫만에 보는 리마리오 댄스. 김신욱의 철퇴 하나만 터졌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으나 막판에 하나 못한게 아쉬울 뿐이지만... 못간게 아쉬울뿐. 오늘 갔으면 분명 경기 끝나고 울산터미널의 '라치오 바'로 가서 한바탕 마셔댔을 듯. 경기 후평은 나중에요. 증말 뭐랄까. 멀리 사우디에서 온 응원단은 쓸쓸한 바람을 맞고 가시네요 듯. PS : 울산 서포터분들 그거 맘은 알겠는데 확실히 보낼려면 그거 있잖아요 '나나나 나 나나나 나 헤이~헤이~헤이~ 굳 바이~' 이거 불러주는 센스. 영현아 늘 보고 있다. 오늘 신나게 느그 클럽 가서 마시고 싶었는데...줴길...T_T

TV로만 지켜봅니다.

울산에서 서포터 후배들좀 만나려 했는데 그게 영 안되는군요. 집에서만 볼 예정입니다. 회사 일+일요일 행사촬영이 겹쳤습니다. 일요일에는 오랫만에 아는 분들 얼굴 보게 될 듯. 그건 그렇다 쳐도, 두근거림은 여전하군요. 내일 오후 7시 이후를 기대해 볼랍니다.

K리그 30년 레전드

레전드 이글루스의 축구철인 바셋 님의 글에 트랙백 해 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한 시대, 아니 그 분야의 전체적인 레전드를 선정하는 것은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며, 역사를 서술하는데에 한 지표를 제시하는(헥헥)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것은 혼자 하면 안되고 여럿이서 해 봐야 하는 법. 그러길레 저도 K리그 30년 레전드를 뽑아봅니다. 단 한국 국적 가진 선수에 한하며 J리그 등의 경력이 오래된 사람은 제외합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보시기에 '도대체 왜 이 선수가 아닌거요?' 라고 하시는 데엔 '당연합니다' 라는 말 밖에 못합니다. GK : 발레리 사리체프(신의손) 가히 누가 이분의 명성과 보여준 실적을 거부하겠습니까. 한국축구에 있어서 GK의 중요성의 이정표를 박아주신 분. '야신클럽' 최후의 멤버에

아론 램지에게 권하고픈 특효약

개스날 솔루션 뭐 다른건 필요없고 대한민국 군대에서 현역으로 철책선에 한 1년간 보내면 사람이 바뀌어져서 올 것이라 확신함. 특히 정지혁 병장에게 걸리면 최고일 듯.

10일 울산행

설레발입니다만 지금 현재 울산이 2:0으로 앞서간 상황. 이 상황에서 어찌 설레발을 안칩니까. 오늘 경기의 한줄 정리. "진격의 거시누크" PS:위가 저렇게 된 이유, 누가 전화해서 그 동안 '글올리기'를 못 누른 상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