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Posts
784 posts
마운트 앤 블레이드,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왜 이렇게 제목이 중2병스럽냐하면 다 사연이 있습니다. 그 전에 제 쩔어주는 기병들의 멋진 도열장면을 한 번 보시져. 밀덕들이 왜 밀덕밀덕하고 우는지 잠시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전투 딱 시작하니 무능한 부대원이 뒤에서 눈치만 보고 있어도 저렇게 대형을 잡더니 척척 진군하는데 우옹 멋있어 내 부하들이지만 너무 간지난다. 열심히 돈 벌어서 고기 뜯게 해줄게... 지난번 포스팅에서 케르지트 칸 국의 칸 산자르에게 잠시 고용 되었다고 했었는데요.............피나는 전투끝에 성 하나를 점령했는데...뭣...그럼 돈이라도 달라고! 돈도 안 주고! 맨날 지원금도 쥐꼬리만하게 줘서 적자운영 중인데 ㅠㅠ 그래서 인생 일발역전이나 노려보려고 귀족에게 결혼하자고 해봤습니다. ?! 야 너

스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위 포스팅에 이어 문의할 것이 있어 문의 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뭐...뭐......? ....심지어 그림으로까지 친절하게 그려서 설명해 줌. 왜 굳이 지원계정이랑 스팀 본계정을 나눠놨는지는 모르겠지만(보안 문제가 어쩌고는 하던데)..솔직히 헷갈릴만하잖아요....(사실 저도 몇 번 스팀계정으로 접속하려다가 실패하고 나서야 저 설명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 위의 '안 통하거든요'는 좀 얄밉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탱자탱자 부대장
앞으로 나서서 열심히 싸워보았지만 몇번 이런 꼴을 당하고 부대원들에게 민폐를 끼쳐서 쥐쥐쳤습니다. 그래 내 주제에 전투는 무슨. 그냥 예산이나 확보하고 왕한테 싸바싸바나 잘하자. 그런데 음유시인에게 피부도 시커멓고 목소리도 쉬었다며 님 시집 못감여 ㅇㅇ라고 사정없이 돌직구로 두드려 맞은 것 치고는 의외로 영주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이것은 공대여신과 생성로직이 같은건가...? 근데 저런 과한 칭찬을 듣고 나서 뜨는 선택지가..........야........너 그러다 시집 못 가...........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고 떠돌다가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몽골이 모티브인 케르지트 칸국에 용병으로 소속이 되었는데...전쟁때 도와달라 그래서 갔더니만 소를 몰아오라고 그럽디다. 그래서

마운트 앤 블레이드
...를 스팀에서 확팩까지 10달러도 안 하는 가격에 팔고 있길래 뭐지 이 게임은...싶어서 엔하위키 가서 보니까 '3D버전 삼국지 10'라는 설명이 있길래 냉큼 사버렸습니다. 전 이런 '체험 삶의 현장'스런 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래픽은 요즘 같은 이 시대에 좀 구린 편입니다......이게 언제적 그래픽이여. 캐릭터들 생긴거나 인터페이스도 딱 서양애들 스타일. 여캐가...여캐가...생긴게 무서워어...ㅠㅠ 제목답게 말타고 싸울 수 있는데요...걸어다니면서 싸우는건 몰라도 말 타고 댕기면서 활 쏴서 맞추는거나 칼 휘두르는건 저 같은 액션치에겐 도저히 무리라서 그냥 전투에서 구경이나 하고 있습니다.........부대원들이 알아서 잘들 싸워주더군요.........미안, 부대

모던타임즈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트로피코4 확장팩 모던타임즈...를 샀습니다. 아니 저는 사려고 산 게 아니라 새로 산 컴퓨터 성능 테스트하느라고...험험 여튼. '모던타임즈' 답게 휘황찬란한 현대 건물들이 대거 추가 되었네요. 초호화 아파트도 있고 도심 공원에 맨 왼쪽에 보이는 저 삼각형 건물은 대성당...인데 어째 사이비 종교의 본거지 같이 생겼어요... 새로 추가 된 포고들중에 '중국식 개발원조'라는 것이 있길래 한 번 시행해봤습니다...그랬더니 .............순식간에 대규모 판자촌이 형성됩니다. 역시 뭘해도 대륙스케일. 새로 산 컴퓨터로 느끼는 그래픽 효과 하악하악 타임라인이라는 요소도 추가되어서 실제 역사에 따라 수출품 가격이나 기타 다른 요소들이 요동을 칩니다. 한창 개발하는 시기에 학생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