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2년 8월 26일 |
왜 이렇게 제목이 중2병스럽냐하면 다 사연이 있습니다. 그 전에 제 쩔어주는 기병들의 멋진 도열장면을 한 번 보시져. 밀덕들이 왜 밀덕밀덕하고 우는지 잠시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전투 딱 시작하니 무능한 부대원이 뒤에서 눈치만 보고 있어도 저렇게 대형을 잡더니 척척 진군하는데 우옹 멋있어 내 부하들이지만 너무 간지난다. 열심히 돈 벌어서 고기 뜯게 해줄게... 지난번 포스팅에서 케르지트 칸 국의 칸 산자르에게 잠시 고용 되었다고 했었는데요.............피나는 전투끝에 성 하나를 점령했는데...뭣...그럼 돈이라도 달라고! 돈도 안 주고! 맨날 지원금도 쥐꼬리만하게 줘서 적자운영 중인데 ㅠㅠ 그래서 인생 일발역전이나 노려보려고 귀족에게 결혼하자고 해봤습니다. ?! 야 너
구버전 NE+TC+마운트 앤 히어로즈 모드 V0.63b -저주의 에스로드편-
By Science Fiction 드라마@영화 | 2015년 2월 12일 |
주로 설원 지대에 리젠되는거 같은데 이놈이 진짜 리젠이 안되는 건지... 정말 오래 찾아 다녔다. 일단 285마리 정도라 생각해서 달려가면 큰 오산 옆에 호위 부대랑 합치면 약 900마리...........리텍 너무 심하게 해서 이놈 이렇게 변하다니....리텍 복구 시키니 좀 나음....그 동안 룩딸용으로 입었던 천조가리는 버리고 갑옷입음... 그만큼 빡셈.보스가 먼저 혼자 튀어 나왔지만 무시하고 초글링을 막으러 달렸다....먼저 1차적으로 기마대를 막아 주고...우회해서 2진 보병을 향해 달려야 했다. 이 초글링들이 허스칼 기반이라서 창 던지기 시작하면 그냥 고슴도치되는거다..중간에 많은 인원이 고립됬지만.. 작전대로임. 도착인원 6기 정도.여기까지가 작전........하지만 상대는 90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