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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1 (131228)
작년 말 웬일로 겨울휴가를 가라고 하길래 12월 28일 토요일부터 1월 1일 수요일까지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침 10시 25분 비행기라 인천공항으로 8시 반까지는 가야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어려울것 같아서 그냥 날밤 샜습니다. 덕분에 배틀필드 4 싱글플레이 엔딩 봤어요. 배틀필드는 멀티가 재밌다던데... 뭐 어쨌든 무사히 비행기 잘 탔구요, 점심때 쯤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선 전 사전에 교통편 숙소 알아보는거 절대 없는데, 이번엔 여친이 미리 다 준비했어요. 공항에서 기차타고 숙소쪽으로 가는 중. 간사이 공항도 인천공항처럼 매립지인지 바다건너가네요. 이 동네의 집들은 거의 모든 집들이 2층집이었습니

1102 리버힐즈. 2013 마지막 캠핑
아마도 올해 마지막 캠핑이 된 듯한 11월 2일의 리버힐즈 캠핑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셋이서 후다닥 텐트를 올렸습니다. 정말 빨리 쳤어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비는 주룩주룩 일단 이정도까지 치고, 짐들을 리빙쉘 안으로 옮기고 전 점심거리를 사러 읍내로 나갔습니다. 갔다오니 텐트는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점심은 송어회입니다. 1kg은 적고 2kg은 많아서 이번엔 1.5kg 샀는데 딱 맞네요. 맥주랑 냠냠. 난로를 피우니 따뜻하네요. 지수는 젖은 손발을 말리는 중입니다. 비맞으면서 텐트 치느라 신발까지 젖었나봐요. 근데 갑자기 버섯돌이가 뭔가를 주섬주섬 꺼냅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4 오픈케이스
어제 런칭행사에서 산 플레이 스테이션 4 입니다. 박스를 여니 비닐에 싸여 들어있는 PS4 본체와 듀얼쇼크4 그리고 퀵 가이드가 보이네요.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들입니다. 듀얼쇼크4, 전원 케이블, USB 케이블, HDMI 케이블, 듀얼쇼크4에 연결하여 쓸 수 있는 이어폰이 들어있네요. 본체는 작고 가벼웠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좋네요. 따로 자리 마련하느라 고민할 것 없이 그냥 오디오 스피커 옆에 세워뒀습니다. 전원케이블과 HDMI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니 설치는 무척 간단해요. 두근 두근 첫 기동!! 바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들어갑니다. 그리곤,,, 음 할게 없네요.

1217 PS4 런칭행사
이번주는 서울에서 교육받는 중이라, 교육 끝나자 마자 바로 택시잡아타고 국전으로 왔습니다. 낮에 현장상황 모니터링 하면서 보니 444명 안에 드는건 택도 없고, 분위기나 한번 느껴 보려고 왔어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PS4 런칭행사장 치고는 광장이 좀 많이 좁은 편이지만, 국제전자상가가 우리나라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여기에서 행사를 진행하나 봅니다.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일찍 와서 번호포 받고 대기중인 사람들. 행사장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인텨뷰 장소도 따로 만들어 두었네요. 행사장 밖으로도 대기열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여기가 거의 끝이었는데, 이때는 444

0828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 순천만 낙조
전주에서 2박을 보내고 시외버스를 타고 순천으로 왔습니다. 콩나물 국밥은 포기하고 바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는데, 마침 순천 가는 버스가 금방 있더라구요. 여기는 순천 시외버스 터미널. 점심은 여친이 미리 알아본 순광식당에서 산낙지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더위와 버스 여행으로 벌써 지친듯한 노인네.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1인분에 2만원짜리 비빔밥이라고 해서 좀 비싼감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 가격이 이해가 되네요. 잘게 썰린 산낙지가 수북하게 나옵니다. 조개국도 같이 나왔구요. 밥에 아까 나온 잘게 썬 산낙지와 김가루를 뿌려 비벼먹으면 됩니다. 짭조롬 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산낙지 특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