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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용인 힐링 캠핑장

0322 용인 힐링 캠핑장

Let it be|2014년 8월 20일

제가 좋아하는 리버힐즈 캠핑장은 4월에 오픈하기 때문에 다른 캠핑장을 찾아 보다가 용인 힐링 캠핑장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날짜는 3월 22일. 벌써 다섯달 전이네요. ㅎㅎㅎ 사이트를 배정받고 텐트를 후다닥 쳤습니다. 배가 매우 고프니 텐트는 대충 치고 점심 먹으러 고고씽. 근처에 있는 청국장 집인데, 소머리 수육과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둘 다 엄청 맛있었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텐트로 돌아와 정리를 마친 후 이제 쉬는 시간. 추울 줄 알고 아이스박스를 안가져 왔는데 날씨가 의외로 포근한 바람에 비닐봉지에 얼음 넣고 맥주 같이 넣었습니다. 제가 가져온 소설책과 만화책들. 오랜

오사카 여행기 4 (131231)

오사카 여행기 4 (131231)

Let it be|2014년 8월 20일

2013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전날은 늦잠 자는 바람에 나라 일정은 통째로 날려버렸지만, 이번엔 일찍 일어났습니다. 모닝 커피 한잔 마시고, 전철을 타고 어디론가 향한곳은 대나무숲이 유명하다는 아라시야마라는 동네입니다.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다리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이 몇명 있더군요. 인력거가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길이 잘 되어 있는걸 보니 이쪽이 맞는것 같습니다. 대나무는 하나도 안보이지만, 이 길이 맞겠죠? 드디어 나왔습니다. 대나무 숲. 금방 찾은건 아니고, 좀 헤맸습니다. 이정표에 竹 이라고 써있

소중한 날의 꿈 개봉 3주년 기념 상영회

소중한 날의 꿈 개봉 3주년 기념 상영회

Let it be|2014년 6월 22일

오랜만입니다. 5월이 그냥 지나가고 6월도 거의 다 지났네요. 그냥 올해가 반이 가버렸습니다. 별로 하고 싶었던게 없었던 좀 무기력했던 지난 두달이었던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5월엔 캠핑도 한번 다녀오고, 6월 연휴엔 부산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도 보냈었고, 엔딩 본 게임도 몇개 되고 뭐 어쨌든 평소와 다름없이 잘 살고 있었어요. 뭐 암튼.. 흠.. 흠...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으니 좀 어색하네요. ^^;;; 지난주 어느날 평소와 다름없이 트위터 하다가 만화가 강도하씨가 이런거 한다고 하는 트윗을 올린걸 봤습니다. 저 이 영화 엄청 좋아하거든요. 개봉 당시 당연히 극장에서 봤었고, 블루레이 기다리다가 네이버에서 파일 팔자 마자 바로 영화파일도 샀

오사카 여행기 3 (131230)

오사카 여행기 3 (131230)

Let it be|2014년 3월 23일

오사카 여행 셋째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나라로 넘어가서 사슴한테 먹이주는 것이었지만 우리에게 아침 일찍이란 없는 단어이죠. 나라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느즈막히 일어나서 도큐핸즈 들러 리락쿠마 숟가락 받침 있는가 한번 찾아보고 우리나라에서는 일찍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도지마 롤을 파는 몽슈슈에 가서 해피 파우치도 맛보고 전철을 타고 우메다 역으로 갔습니다. 우메다 역에서 고베 행 전철을 기다리는 중. 원래 타려던거 말고 엉뚱한 전철을 타긴 했지만, 어쨌든 그것도 고베 가는거라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ㅎㅎㅎ 고베 도착. 생각보다 얼마 안걸렸습니다. 저기 줄서있는

오사카 여행기 2 (131229)

오사카 여행기 2 (131229)

Let it be|2014년 3월 20일

오사카 여행 이틀째입니다. 씻고 밖으로 나와 시내쪽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숙소가 시내에 있어 정말 편하네요. 일본에는 어딜가나 자전거가 많은데, 불법주차를 한 자전거는 이렇게 응징을 당합니다. 제법 비싼 전기자전거네요. 오전의 행선지는 구로몬 시장입니다. 가는길에 커피 한잔. 여기 점원이 한국사람이라서 주문하기 편했어요. 영어로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더니 우리말로 대답 ㅎㅎㅎ 여기서 여친한테 어머님한테 전화 한번 드리라고 했는데, 둘 다 국제전화 거는 법을 몰라서 결국 전화 못했어요.. ㅎㅎㅎ 아이폰은 +82 요렇게 걸면 되는건데 그걸 몰라서 00700 걸었다가 001 걸었다가 002도 걸었다가 -_- 저만 몰랐던거 아니죠? ㅠㅠ 구로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