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기 3 (131230)
By Let it be | 2014년 3월 23일 |
오사카 여행 셋째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나라로 넘어가서 사슴한테 먹이주는 것이었지만 우리에게 아침 일찍이란 없는 단어이죠. 나라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느즈막히 일어나서 도큐핸즈 들러 리락쿠마 숟가락 받침 있는가 한번 찾아보고 우리나라에서는 일찍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도지마 롤을 파는 몽슈슈에 가서 해피 파우치도 맛보고 전철을 타고 우메다 역으로 갔습니다. 우메다 역에서 고베 행 전철을 기다리는 중. 원래 타려던거 말고 엉뚱한 전철을 타긴 했지만, 어쨌든 그것도 고베 가는거라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ㅎㅎㅎ 고베 도착. 생각보다 얼마 안걸렸습니다. 저기 줄서있는
2016.9.18. (20) 4년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 성(大阪城)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17일 |
(20) 4년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 성(大阪城) . . . . . .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이따 저녁에 짐을 다시 찾는다 얘기하고 짐을 맡긴 채 밖으로 나왔다.출근시간이 조금 지난 아침, 아까 전 만제돈까스 집 예약하러 갈 때에 비해 조금은 한산해진 텐노지역을 찾았다. 처음 만제에 예약을 했을 땐 난바로 이동해 센니치마에 상점가와 도톤보리 구경을 시켜드리려 했는데만제 예약을 실패한 관계로 급히 일정을 변경, 지난 번 히메지 성을 다녀오긴 해서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지만그래도 오사카의 상징이기도 하니 한 번 접해보시고 가라는 의미에서 '오사카 성(大阪城)' 에 가기로 했다. 오사카 성을 갈 때 오사카 시영 지하철을 이용하면 '타니마치 욘쵸메'역에서 항상 내리곤 했었는데,JR로
일본여행, 그리고 벚꽃, 여기에 로밍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3월 29일 |
[17년 2월 오사카]세인트레지 오사카_조식[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2월 2일 |
조식은 나가는게 귀찮아서(...)룸서비스로 시켜먹었습니다. SPG 상위멤버십이면 무료조식(부페) 먹을 수 있을 거에요 세인트 레지스 일식 조식 2인 항공샷.jpg 보기만 해도 푸짐해 보입니다. 밥과 된장국 은대구 된장박이 구이와 계란말이, 구운명란젓, 녹차바바로아, 고구마단조림, 짠지 무&어묵조림과 계란찜, 두부 당근&무생채(?)와 과일(키위,파인애플,자몽) 호지차 온천여관 조식 느낌의 일식 한상차림.아침치고는 은근 푸짐하고 전체적으로 정갈하니 맛있었습니다. 이건 룸서비스로 시킨 에그베네딕트 단품,곁들이로는 해시포테토와 베이컨, 구운 야채가 딸려 나옵니다. 적절한 수란익힘 정도, 홀렌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