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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5 알바세테 2일차
스페인에서 5일째 알바세테에서의 이틀째 날이 밝았습니다. 지하철도 없는 작은 도시라 그냥 구글맵을 보면서 걸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검색해 봐도 딱히 여행정보도 없네요. 스페인 어딜가나 볼 수 있을것 같은 동키호테와 산초. 시위중이네요. 엄청 시끄럽게 나팔 불고 꽥꽥 거리던데, 옆에 경찰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 시위구호 영어로 번역하면 No silence였을거예요. 스페인도 요즘 경제 사정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라 이렇게 시위도 하고 그런가봐요. 유럽 경제위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머니볼을 쓴 마이클 루이스의 책 부메랑을 추천합니다. 유럽 경제위기에 대해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여행기 3 톨레도
스페인으로 온지 삼일째. 가스 제거제를 먹고 나니 속은 한결 괜찮아 졌네요. 하지만 변비는 계속되는듯..-_-;;; 이제 슬슬 다른 도시로 여행을 떠나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북쪽으로 갈까? 남쪽으로 갈까? 나중에 바르셀로나 쪽으론 무조건 갈거니까 북쪽은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보기로 하고 우선은 남쪽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 목적지로 결정한 도시는 톨레도. 가는 방법을 검색해 보니 11호선의 Plaza Eliptica역에서 버스가 있네요.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고 자판기에서 버스표를 샀습니다. 지하철 티켓과 마찬가지로 표 사는건 쉬웠습니다. 버스도 자주 있어서 바로 탈 수 있었어요. 톨레도를 향해

스페인 여행기 2 마드리드 2일차
스페인 마드리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전 9시가 넘었는데도 어두컴컴 합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며 페르소나4G를 했습니다. 근데, 몸 상태가 좀 안좋은것 같네요. 지난밤에 넘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속도 답답하고 몸도 좀 안좋은것 같고.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돌아다녀야죠. 카메라를 챙겨들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향한곳은 Gran Via 바로 옆에 있는 Plaza de Espana입니다.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은 Edificio Espana. 아프리카 대륙 바로 위에 있는 나라라서 10월 말이라도 좀 따뜻할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랑 가을날씨는 비슷하네요. 좀 쌀쌀했습니다. 물청소 하는 아저씨들.

스페인 여행기 1 마드리드 1일차
사진들을 그냥 라이트룸으로 약간 보정하고 리사이즈만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업데이트가 많이 많이 늦었습니다. 기다리신 분께 정말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후 4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는데 넘 일찍 갔나보네요. 밤 12시 비행기라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옆에선 가끔 캠핑 같이 다니는 대성이가 계속 잔소리 하는중. 아!! 그만 좀 쫑알거리고 집에 좀 가!!! 2주간의 스페인 여행동안 가지고 다닐 짐입니다. 조촐해요. 뭐 이것저것 싸들고 다니는거 싫어해서 ㅎㅎㅎ 한참을 기다려 수속을 마친 후 면세지역으로 들어가 저녁 먹을데를 찾는데,, 밤 10시가 되니 면세점도 문닫고 퇴근하는군요. ㄷㄷㄷ 푸드

1006 리버힐즈
이젠 뭐 리버힐즈로 캠핑 가면 주인분들이 알아보시네요. ㅎㅎㅎ 주말마다 올거면 아예 사이트 하나 잡아 텐트 쳐놓고 가라고 ㅋㅋ 근데 신기한게 옆사이트 분들이 2주전에도 옆사이트에 텐트 치셨던 분들이었습니다. 2주전 밤에 넘 떠들어서 죄송했는데, 이번엔 조용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텐트를 다 치고, 대성이가 점심 준비를 합니다. 뭘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네요. 그동안 저는 게임하고 놀고 있습니다. 어우 지문 찍힌것 봐... 스파게트를 싸온 모양인데, 면 삶는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공략을 보면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하는 중이구요. 바람직한 겜덕의 자세라고 자평합니다. 게임은 역시 맨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