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있기엔 너무 아름다운 나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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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5)

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5)

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5) 파리의 빵집들은 하나같이 다 사랑스럽다! 자타공인 빵순이인 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사랑스러운 빵들이 가득한 진열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 입이 하나인게 참으로 슬퍼진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입을모아 칭찬하던 가장 기본적인 빵인 크로와상을 들고 빠리지엔느마냥 길거리에서 빵을 먹어보았다. 빵 하나에 파리를 입속 가득 머금은 듯한 기분. 마냥 행복하다. 오늘도 날은 흐리지만 난 이제 흐린날의 파리조차 사랑하게 되어버렸다. 파리에서의 얼마 안남은 시간이 흘러가는게 아쉬워 비오는 파리를 마냥 걸으며 이곳을 내 몸으로 가득 기억해두려고 했다. 흐리고 축축한 파리

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4)

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4)

2014.7.13 낭만의 도시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프랑스, 파리(4) 오늘은 숙소 언니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서 함께 길을 나섰다. 백화점으로 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피에르 에르메. 프랑스에서 라뒤레와 함께 마카롱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브랜드이다. 라뒤레밖에 몰랐었지만 피에르 에르메가 라뒤레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우연히 만나서 한개씩 사먹고 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부터 마카롱열풍이 불기 시작.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알록달록 귀여운 마카롱들 각자 딱 한개씩만 먹어보자 ! 하고 먹었는데~ 진짜 뭔가 내가 이제까지 먹었던 마카롱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마카롱이었다.

2014.7.11 흐린 낭만의 도시, 파리가 점점 좋아지다. 프랑스, 파리(3)

2014.7.11 흐린 낭만의 도시, 파리가 점점 좋아지다. 프랑스, 파리(3)

2014.7.12 흐린 낭만의 도시, 파리가 점점 좋아지다. 프랑스, 파리(3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퐁피두 센터를 찾아갔다. 겉으로 보기에도 기괴하게 보이는 이 건물의 정체는 바로 현대미술박물관인 퐁피두 센터. 그 건물의 목적에 걸맞게 독특한 외형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마치 공장처럼 느껴지는 모습이 건물의 내부 모형을 밖으로 끌어내어 디자인 한 것이다. 자세히 봐도 참 독특한 퐁피두 센터의 외형! 퐁피두 센터의 입장료는 일반 13 학생은 10유로 이다:) 내부 디자인도 만만치 않게 독특하다. 하지만 현대미술 박물관답게 모던한 느낌이 다른 유럽의 박물관들과 달라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아까 건물의 외형에서

2014.7.10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2)

2014.7.10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2)

2014.7.10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2)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 커텐을 치면 늘 창문 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거나 흐리거나 바람이 부는 파리의 날씨. 딱 아침에 맑았던 적이 단 하루 있었는데, 그 날 커텐 열고 창밖을 본 후 같이 방쓰던 언니랑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을 정도 ㅋㅋ 사진은 알렉산드로 3세 교.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다리라고 하는데에,,, 비가 와서 금방 찍고 지나갔던 기억이. 하지만 후에 다시 올 수 있었다. 비오는 풍경의 흐린 세느강은 가장 세느강 스러워보인다. 반짝이는 세느강은 눈부시도록 예뻤지만, 흐린 세느강이야말로 진짜 세느강인 것만 같은 느낌. 흐린

2014.7.9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1)

2014.7.9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1)

2014.7.9 비오는 회색 도시, 파리를 만나다. 프랑스, 파리(1)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날. 아침 일찍 나와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대기중. 유로스타는 한시간 전 정도부터 게이트 오픈! 티켓 인터넷에서 미리 출력해오면 거기에 나와있는 QR코드로 찍고 문을 통과해 들어온다. 국가를 통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짐검사도 다 하고~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대기중이다. 유로스타는 티켓 다 검사하고 짐검사까지 하고 타기 때문에, 안심하고 짐 놓는 곳에 캐리어 놓고 자리에 앉아서 아침으로 미리 사온 음료랑 샌드위치 먹기! 유로스타를 타는 순간부터 신기하게 약간 이미 파리에 반쯤 와 있는 느낌이었다. 방송부터 프랑스어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