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데 한화얘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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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새 용병 윌린 로사리오

아직 확정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확정되었다고 하니 이제 한 8할은 우리 선수라고 해도 좋겠는데, 한화 입장에서 보나 로사리오 본인 입장에서 보나 여러모로 독특한 시도인 듯. 89년생 젊은 선수고 피지컬도 준수한 편, 계약 막바지 메디컬 테스트 중이라고는 하는데 무릎인가 다쳤던 것 외에는 별다른 부상 전력은 없다는 걸로 봐서 내구력도 괜찮은 것 같다. 스탯도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 정도면 아직도 유망주 소리 들을만한데 어째서...? 싶을 정도고. 구단이 나름대로 키워보려 했던 시도가 뚜렷히 보이는 유망주고 팬덤도 나름대로 있는데도 결국 메쟈리그에서 나가리될 정도로 눈에 확 띄는 단점이라면 빠따 쪽의 포텐에 비해 포수로서의 역량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것이겠는데, 정작 본인은 포수

20160120 잡담

1. 대전 양계장 얘기 조금 - 망글 하나 비공 처리. 망글이라기보다는 한화 관련으로 글 올리면 무조건 빈정거림과 비방만 들어올 거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자학사관을 취했던 건데 막상 써놓고 잠깐 내버려놓다가 다시 보니 어라라 싶었음. ....도 하나 있는데, 그 글 쓸때 모처에서 미쳐날뛰는 사람들 글을 너무 봐서 헤까닥 돌아있던 게 큼. 전에 민우 근손실 어쩌고 할때나 권혁과 박정진 2016년엔 100% 선수생명 끝난다는 망발 볼 때부터 그랬는데, 오늘은 뭐 인대 끊어진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데. 이 자들이 선수들 인대 끊어지길 바라는 건지 걱정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기 응원팀 선수들이 그 꼴나봐야 그 소리 안한다고 하려다 말았지. 기자니 깔람니스트니 하는 놈들부터 선수생명 끊어진다는

아기독수리 김민우는 어깨와 허벅지 값을 할 것인가

아기독수리 김민우는 어깨와 허벅지 값을 할 것인가

아기치고는 좀 크지만. 95년생 우완투수 김민우는 마산 용마고 출신으로 원래대로라면 연고팀인 NC에 지명되었겠지만, 토미존 수술로 인한 유급 때문에 2015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더로 한화에 지명되었습니다. 일단 언론에 공개되기로는 140중반대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알려졌었지만, 정말 파이어볼러급 소리 들으려면 언론용 구속이 150은 넘어야 하는데, 언론용 구속도 140 중반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130 중후반이었죠. 보통 초고교급이니 즉전감 유망주니 하는 말로 기대받는 신인들이 150을 던진다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빠른 구속으로 어필하는데, 김민우의 경우 언론용 구속도 145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신인지명 당시 김민우의 엄청난 덩치에 설레던 사람들도 김샌다는 반응을 적잖게 보였습니다만 현장에서의 평가는

우리 5선발 맞춤형 배터리.

우리 5선발 맞춤형 배터리.

로저스 - 로사리오 (콜로라도) 안영명 - 정범모 (한화) 송신영 - 허도환 (넥센) 임준섭 - 차일목 (KIA) 심수창 - 조인성 (LG)

용병 후보 윌린 로사리오

포수와 1루수 가능하다고 하고 포수 욕심이 많아서 1루수 하라니까 지랄쳤다는 얘기도 있고 한데, 포수로서의 역량은 포일왕에 기름 글러브 소리 듣는 거 보면 대략 메쟈의 정범모. 그러니까 범모도 미네소타 가자... 이게 아니고. 다만 장타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선풍기에 가깝다는 점에서는 한번 맞으면 확실하나 맞히는 게 어려운 뽕열포 이성열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온다 해도 포수보다는 1루수나 지타, 그러니까 빠따 하나 보고 데려오는 용병인 듯 합니다. 포수로는 로저스와 배터리 구성도 해봤다니 재미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빠따도 볼삼비 보면 읭스러운 구석이 있고, 홈구장 벗어나면 기록이 반토막 수준으로 곤두박질친다는 점에서 약간 거시기하긴 한데 그래도 썩어도 메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