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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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플엣지의 이탈리아 여행-1
아직 사진이 정리 되지 않은 관계로 맛폰에 있는 사진들만 대충 적절히 올려가며 유럽여행기를 정리하려한다. 모쪼록 저와 동행하셨던 많은 분들이 메일로 온전히 사진을 보내주시길 앙망하지만 그분들이 과연 나와의 의리를 지켜주실지... 내 메일함은 아직도 아무도 보내주지 않았다.... ... 한통은 오겠지? 여행지의 의리와 인정을 간절히 바라며 여행기를 올려본다. 혹시나 이 여행기가 알려지면 그분들이 메일을 보내주시겠지... 라는 망상과 함께. -------------------------------- 파리에서의 여행을 마친 용사 (= 나) 츄플엣지는 유일한 파티원이자 영어 마스터 여동생 레알이를 한국으로 돌려보낸채 이스이터널의 아돌마냥 솔플하게 되었다. 할줄 아는 말이라곤 익스큐즈미
파리 여행- 출발에서 민박 첫날까지.
시차 적응 탓인지 새벽 네시에 눈떠서 몰컴 하며 글을 쓴다. 여기는 마이파리 라는 민박집이고, 모두 잠들었는데 나만 홀로 꺠어있다. 고요하다. 오랜 시간동안의 비행 끝에 도착한 파리는 비가 조금 오고 있었다. 여동생과 함꼐 온 덕에 지루 하지 않았다. 기내식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죄다 삼분요리 스멜이어서... 그래도 나름은 먹을만 했고 재밌는 영화들을 몇편 보았다. 따로 리뷰를 하겠지만 히스테리아와 벨아미가 인상 깊었다. 록오브에이지는 극장에서 못본게 다행이라 생각될정도로 유치했지만 톰크루즈는 여전히 잘생. 늙지않는건 사이언 톨로지의 신비인가.. 공항에서 내려서 동생의 캐리어를 기다리는데 거한 아버지와 예쁜 두 딸애기가 내 시선을 끌었다. 금발의 베이비들은 어찌

어느 감독의 역사관
최근 민감한 국제 정세. 언제나 민감한 한일 관계. 애정과 증오가 오가는 한,일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 감각을 갖기란 쉽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혹은 작가들이 우익적 성향을 갖고 있을때의 안타까움이 없기는 힘들다. 문화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만큼 우호적으로 지냈으면 좋겠지만 사상적으로, 교육받은 뭔가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얼마나 힘든가.... 그런 와중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이 글이 한줄기 빛과 같아 낼름 저장한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다는 것. 히틀러 시절의 독일 속에서 유태인을 구출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압도적 지드래곤. but.
인기가요. 지드래곤 컴백. 승리의 프라이데이 데뷔의 데미지를 씹어버리는 '크레용'의 무대는 가히 압도적.... 이란 표현을 쓰고 싶을 정도로 내 취향의 그것이었다. 다크나이트 팬들 선덕거리게 만들 와이쏘시리어스? 부분을 기점으로 여타 흔한 케이팝 스타들과 질을 달리하는 사운드와 간지를 선보여주셨다. 과거 90년대 제이팝의 비쥬얼 록스타들을 보며 침흘리기만 했던 안타까움을 2012년도의 지디를 통해 말끔히 해소하고 있다. 솔로1집에서 느꼈던, 표절과 반립씽크의 안타까움은 우주저멀리 사라져버리고 조선족 팬이 이젠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독보적인 포스를 보여주었다고 감히 생각한다. 오원춘의 칼날앞에 이슬로 사라질지 모르는 평이지만, 팬덤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면서,

합성같은 싸이월드 and more.
실시간으로 싸이의 월드 스타 행보가 나날이 업데이트 되고, VMA 등등 하나도 놓치지 않고 봐왔지만 이게 제일 현실감이 없다. 타임 스퀘어에서 싸이없이도 댄스타임 갖는 천조국님들을 보고 있자니 합성 아냐? 이거.... 국내에선 1위도 못하는 싸이인데;.... 슈퍼주니어가 팬덤이 큰 메이저 아이돌 이지만 음원 차이와 기준 점을 알수 없는 시청자 선호도 점수 를 봤을때 얼마나 이 프로그램이 신빙성 없는 불공정 차트인지 아는 사람 다 아는 자칭 케이팝 전도사 조작뱅크의 한 장면이다. 버스커버스커가 압도적 1위를 휩쓸때도 3위 언저리로 마지못해 깔아놓았던 올해 초에도 뮤뱅을 시청할 때 마다, 빤히 보이는 정치판의 거짓말을 보는 듯한 불편함을 느꼈다. 섹시 프리앤 싱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