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윤의 소울라운지

Sources

Posts

441 posts
6월의 그루브를 책임질 R&B 가수들 (링크)

6월의 그루브를 책임질 R&B 가수들 (링크)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6월 23일

네이버의 검색 노출 정책상 동일한 콘텐츠는 노출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쓴 글이지만 전문을 올리지 못하고 링크로 대신함. 기사를 읽으시고 댓글을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CD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원문이 게재된 주소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불세출의 록 밴드 넥스트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불세출의 록 밴드 넥스트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6월 22일

25년 전 이 무렵 신해철은 밴드 넥스트로 새로운 음악 여정에 오른다. 가수 데뷔의 구름판이 됐던 "MBC 대학가요제"에 밴드 무한궤도로 출전했으니 생소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많은 이에게 의아하게 여겨질 만했다. 무한궤도 이후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음반을 통해 인기 절정의 아이돌스타가 됐기 때문이다. 혼자서도 충분히 잘나가고 있는 그가 기존 모습을 뒤로 하고 다른 방식을 취하겠다니 신기하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 신해철의 과감한 결정과 음악적 포부는 그룹 이름에서부터 드러났다. 그는 새롭고 실험적인 팀으로 애초에 그룹의 정체성을 확정하고 "New Experimental Team"의 머리글자를 모아 넥스트라는 이름을 지었다. 다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긴 하나 강령 하나만큼은 선명히 한

빌보드 싱글 차트를 활보한 비영어권 노래들

빌보드 싱글 차트를 활보한 비영어권 노래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6월 15일

빌보드 차트에 오랜만에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푸에르토리코 싱어송라이터 Luis Fonsi의 'Despacito'가 이달 27일에 발행될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새로 작성될 기록이다. "아주 천천히"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제목으로 단 'Despacito'는 가사 역시 스페인어로 이뤄져 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혹은 가사의 상당 부분이 비영어인 노래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Los Del Rio의 'Macarena (Bayside Boys Mix)'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업계와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1955년 "The Top 100"으로 출범해 1958년 8월 "Billboard Hot 100"으로 개명한 뒤 인기 팝송의 으뜸 척도로 군림해 온 빌

한글 오류가 탄생시킨 괴상한 문자

한글 오류가 탄생시킨 괴상한 문자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6월 11일

한글 오류일까? 아니면 컴퓨터의 문제일까? 글을 쓰느라 컴퓨터를 한 10시간 정도 계속 켠 상태였다. 한글 프로그램도 같이 계속 열어 놓을 수밖에 없었고. 문서를 저장한 뒤 혹시 모를 문제를 대비해 작성한 글을 내게쓰기 메일로 보내는 것이 습관이라 메일 창에 붙여넣기를 했더니 저런 문자가 나타났다. 저 일이 있었던 것은 3월 27일. 이때 컴퓨터를 포맷하기 전이었는데 몇몇 프로그램이 버벅대곤 했다. 컴퓨터가 포맷 좀 하라고 신호를 보낸 것이었을까?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앨범 리뷰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앨범 리뷰

음원차트 장악이 일찍이 예약된 앨범이다. "무한도전"은 가요제 음원을 출시할 때마다 차트를 휩쓸며 지상파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렇지 않아도 막강한데 현시대 가장 뜨거운 장르인 힙합의 유명 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니 히트의 힘이 넘친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의 노래들은 예상에 어긋남 없이 여러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가뿐히 접수했다. 앨범의 가치는 또 한 번 차트 돌풍을 일으킨 것에 그치지 않는다. 방송을 통해 보여 줬듯 우리나라의 역사와 위인들의 활동을 소재로 했다는 사항이 앨범을 더욱 빛나게 한다. 독도를 둘러싼 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위안부 문제는 말끔히 해결되지 않았다. 아직도 진행 중인 오욕의 역사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곱씹고 환기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