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싱글 차트를 활보한 비영어권 노래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6월 15일 |
빌보드 차트에 오랜만에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푸에르토리코 싱어송라이터 Luis Fonsi의 'Despacito'가 이달 27일에 발행될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새로 작성될 기록이다. "아주 천천히"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제목으로 단 'Despacito'는 가사 역시 스페인어로 이뤄져 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혹은 가사의 상당 부분이 비영어인 노래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Los Del Rio의 'Macarena (Bayside Boys Mix)'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업계와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1955년 "The Top 100"으로 출범해 1958년 8월 "Billboard Hot 100"으로 개명한 뒤 인기 팝송의 으뜸 척도로 군림해 온 빌
빌보드 핫100 최신팝송 순위 [2024년 5월 첫째주] ft 테일러 스위프트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5월 1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314 지나 등장만으로 '올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3월 15일 |
1분/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떴다하면 올킬! '지나' 아찔한 컴백 미니 4집 신곡 '웁스'로 섹시가수 지나가 돌아왔다. 지나는 기존 긴 헤어스타일을 탈피, 짧고 붉은빛의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여기에 핏을 강조한 의상 및 댄스가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끔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쩍벌 장착한 걸스데이, '기대해' 컴백 상큼발랄한 매력이 상징인 걸스데이가 섹시함을 무장했다. 신곡 '기대해'로 M자 쩍벌춤과 힙을
싸이는 아마, 행복했을거야...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4월 16일 |
지난 토요일, 싸이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 다녀왔습니다. CJ소셜보드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단독 콘서트? 그 큰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전까지 그곳에서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지만, 그래도 뭐, 싸이니까요. 가능하리라 믿었습니다. 강제 해외진출 1년차, 데뷔 이후 경력 12년차, 무려 6집이나 발매한 가수 아닙니까. 그래도 속으론, 싸이가 꽤 무서워하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떨떨하잖아요. 원해서 그렇게 유명해진 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벼락치기 해외스타가 되어 있으니. 거기에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관심들. 초짜라면 정신을 못차리겠지만, 뒷통수 몇번 맞아본 사람이라면 먼저 겁부터 날겁니다. 올라갔다 떨어져 본 사람은 알거든요. 높이 올라갈수록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