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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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급관심

소요소요|2014년 10월 13일

잡지를 읽고 있는데 튀어나온 여자 힙합가수 DJみそしるとMCごはん DJ미소시루에MC고항이라니. 밥과 미소시루는 우리나라에 밥과 김치처럼 일본에 없어선 안될 음식이 아니더냐. 요즘 주목받고 있다고 써 있어서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들어가 봄 おいしいものは人類の奇跡だ!(맛있는 것은 인류의 기적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는 걸 보면 요리하는 것을 랩으로 하는 것 같음. (좀 더 봐야할 것 같다) 정말 스펙트럼 넓은 나라네. 트위터: @D_M_M_G 홈페이지:

마담뺑덕 ,2014

소요소요|2014년 10월 13일

'여러분, 이 영화는 밤에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던 영화예요' 같은 말들을 정우성이 했다고 해서 예전부터 기대도 안했던 영화를 갑자기 보러갔다. 기대안한 것에 비해서는 둘의 연기가 꽤 괜찮았다. (이솜 표정연기가 어색하지 않고 좋아서 놀람) 문제는 시나리오였던 것 같다. 어이없어 웃기고 안타까움이 곳곳에 묻어남 특히 심학규와 덕이가 눈 위에서 산책할 때 등장한 딸 보면서 절정으로 깔깔깔 허탈웃음. 볼만한 건 딱히 없으며(심지어 그렇게 언론에서 밀어대던 베드씬도 별로임) 굳이 짜내어 말하자면 정우성의 눈 먼 연기? 정말 그건 무서울 정도임. ㅋ 정우성이 왜 위와 같이 말했는지는 알 것도 같은데, 그래도 안타까운 건 안타까움. (위와같이 말해서 더 안타까웠을수도.)

지로의 꿈, 2012

지로의 꿈, 2012

소요소요|2014년 10월 6일

일본의 스시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서양 남자가 만든 다큐이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찬양할 줄이야. 인생을 살면서 지로씨가 만들어주는 스시를 한번은 먹어봐야하지 않겠냐는 정도의 신격화, 찬양. 약간 식상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나쁘게 말하자면 그 정도의 고집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건 당연한거 같은데 말이다? 뭐 그래도 미슐랭가이드에서 별3개 받은 거면 뭔가 대단한 무엇이 있겠지. (그러니까 별3개 받은 이유들이 납득 될만큼 충분하게 나오는 것 같지는 않음..) 내가 멋지게 봤던 것은 85세인 지로씨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높은 애정, 그것을 끝까지 하고 싶어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파생된 코다와리(こだわり). 그리고 나이에 비해(?) 젊은 목소리. ㅎ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높은 만족

프랭크 (Frank) , 2014

프랭크 (Frank) , 2014

소요소요|2014년 10월 2일

이 영화 덕분에 기분이 여러차례 나빠졌고 우울해졌다 웃으면서 봤지만 결코 웃으면서 생각할 수 없는 영화였다. (인정하기 싫지만) 존을 생각하면 슬퍼진다. 느낀점 끝.

my life without me (2003)

my life without me (2003)

소요소요|2014년 10월 1일

많은 느낀점들 중에서 유독 거슬리지만 인상깊었던 건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나 없는 그들의 인생' 스스로 무너졌을 때 보기 좋은 영화로 나름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위로가 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OST list 1. Glass (00:40) 2. Orientale (01:59) 3. More Candy (00:52) 4. Expresso Machine (01:16) 5. Father Always (02:25) 6. Unfurnished (01:03) 7. Thinking About Me (00:45) 8. Carromato (00:40) 9. Siamese (01:5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