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Garden² : 사실상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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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온 드라군 공식 컴플리트 에디션 샀습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 공식 컴플리트 에디션 샀습니다

원래는 원화가 가득하고 설정에 관한 언급도 있는 THE MATERIALS를 사고 싶었는데 3만 엔을 호가하는 중고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세계관이나 캐릭터에 관한 정보가 가득하다는 공략본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중고뿐이지만 다행히 현실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더군요. 공략본답게 플레이 요령, 시나리오 분기, 스테이지(?) 공략법, 적 캐릭터와 무기에 관한 세부 사항 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각 부분의 스토리를 깔끔하게 서술해 주고 중간중간 나오는 무비와 일부 대사들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적어 놓은 점도 좋네요. '게임에서 조금만 더 충분히 묘사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행간이 아니라 설명 부족의 결과물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서요). 그나저나 이 게임은

번역) 휴므노스 콘서트 디렉터스 코멘트: 澪~MIO (아르 토네리코 2)

※ 재포스팅한 글입니다. 네이버에서 제 글을 검색해 보니 이글루스 서버 이전 이후, 포스트에 태그의 스크립트에 쓰이는 특수 문자(예: 작은따옴표)를 일반 문자로 넣을 경우 서버의 프로그램(?)이 예전과는 달리 제대로 처리해 주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 듯한데, 그렇다면 한국에서 쓰지 않는 한자(이 글에서는 澪)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또 며칠 전부터 드디어 포털 사이트에 서버 이전 이후 올라온 이글루스 블로그의 글들이 비교적 단시간 내에 뜨게 된 것 같지만, 서버 상태가 완전히 안정됐는지도 의문이고요. 이것저것 주절주절 쓰긴 했지만 요점은 '이글루스 이전 직후 올린 이 글이 오늘까지도 포털 사이트 검색 엔진에 수집되지 않으니 지금은 어떠한지 다시 올려 본다'는 것입니다 -

번역) 휴므노스 콘서트 디렉터스 코멘트: 澪~MIO (아르 토네리코 2)

Ar tonelico 2 Hymmnos concert Side 蒼 澪~MIO의 CD 책자에 실린 디렉터스 코멘트의 번역문입니다. 01 Opening~共鳴反応(공명반응) (instrumental) 노래가 지닌 힘 휴므노스 콘서트 시리즈도 ‘호시요미’, ‘츠키카나데’에 이어 제2탄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제2탄을 들려드릴 수 있는 단계가 된 것도 오로지 들어 주시는 여러분의 덕택입니다. 저희는 보다 강하고 거대한 마음으로 이 제2탄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노래가 지닌 힘’을 테마로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담은 ‘노래의 심상(詩の想い)’, 그것을 바탕으로 악곡 속에서 전개되는 ‘세계’, 그리고 연주하며 노래하는 ‘음악’이라는, 아르 토네리코 특유의 곡 제작 방식으로 만들었습

리틀 빅 어드벤처

리틀 빅 어드벤처

90년대는 제가 '비교적' 게임을 많이 했던 시기. 그때 접한 PC 게임들 중 특히 인상에 남은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리틀 빅 어드벤처(Little Big Adventure)입니다. ...사실은 90년대에는 어느 잡지 부록 CD에 실린 체험판만 해 본 게 다였고, 정식 버전을 접한 시기는 영어 실력이 그나마 좀 나아진 2천년대지만요. 무슨 심리로 그랬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체험판을 할 때에는 프롤로그의 문장이 뜨기 시작하자마자 휙휙 건너뛰고 플레이로 넘어가기까지 했지요-_-;;;; aggressive나 discreet 같은 단어도, 모션을 보면 이 게임에서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겠지만 그때 그 나이의 저에겐 영 낯설기만 했고요; 왜 사전을 끼고 플레이할 생각을 못 했을까 싶기도 하지

번역) (Gamer) Ciel nosurge - 츠치야 아키라 & 시카타 아키코 인터뷰 (4)

Gamer라는 일본 웹진에 실린 인터뷰를 분량 관계상 네 편을 나누어 올린 끝에 드디어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3월 24일에 공연이 있다느니 하는 내용이 있는데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올릴 때가 24일이었네요 o_o;;; 내용 중 대략 '음악 없이는 논할 수 없는 게임', '음악의 비중이 큰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나름대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로서 게임에서 음악이 주목을 받는 것을 보면 (그리고 그 음악들이 고퀄인 걸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바꾸어 생각해 보면 그 음악은 '게임을 모르고 듣는다면 온전히 감상할 수 없는 음악'이자 '따지고 보면 음악 그 자체로 즐길 수 없는 음악'이란 뜻이기도 하겠지요. 음악이 중심인 게임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아르 토넬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