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적인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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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스위스 아미 맨(2016)
관람일시: 2018년 6월 10일평점: 7.5/10짧은 감상: '시체와의 모험'이라고 요약 가능한, 워낙 특이한 소재를 쓰다보니 유튜브 등지에서는 '병맛 영화'로써 조롱의 대상으로 불리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돋우는 트레일러다보니 찾아서 보게되었다. 극단적인 소재지만, 영화는 백지상태의 시체인 매니의 질문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 연애 등에 대해서 다양한 메세지를 던진다. 그리고 처음부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던 주인공은 점차 자신을 찾아나가게 된다. 비약이 굉장히 심하고, 그 메세지들이 나에게 제대로 팍팍 꽃히진 않아서 평점이 다소 깎을수 밖에 없었지만, 평작 이상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함.

유전(2018)
관람일시 : 2018년 6월 8일 22시 35분평점 : 6.5/10짧은 소감 : 영화마다 평점을 메기다보니 슬슬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안좋아하는지 대충 감이 온다. 평론가들마냥 미장센과 복선, 그리고 집중을 하게 되면 이 영화는 8점 이상도 나오겠지만 그러지 않은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그보다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뭘 시도하려고 했는지는 대충 알겠고, 그렇기 때문에 제목도 '유전'이라고 되었겠지만 그것을 이해시키게 하기 위해서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관객들에게 집중을 요구한다? 공포 영화가 공포를 느끼기 전에 관객을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면 안되지 않을까.
얼리맨 (2018) + 더빙에 대하여
관람일시: 2018년 5월 6일평점: 6.0/10짧은 소감: 영화 자체는 재밌었다. 러닝타임도 짧고, 애들은 이해못하는 어른들의 개그도 일부 포함되어 20대 후반이 봐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다만 치킨런이나, 월레스와 그로밋같은 아드민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게다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 소재와 개그들이다보니... 제작기간 12년이라는 광고문구가 아까울지경. 그리고 한국의 축구 문화와는 다소 안맞는 영국식 축구문화다보니 스포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재미없다. +더빙에 관하여: CGV에서 표살때만해도 한국어 더빙인줄 몰랐는데 아뿔싸 싶었다. 만일 더빙이었다면 표를 안샀겠지만 포스터에서도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등의 이름을 걸고 있던지라 의심없
어벤저스:인피니티 워(2018)
관람 일시 : 2018년 4월 25일평점 : 6/10짧은 소감 : 저스티스 리그 패치판. 모든 부분에서 저스티스 리그보단 낫다. 그러나 비교대상이 저스티스 리그라는 것. 영화를 보는 내내 제일 의문이었던 것이 개연성. 번역의 탓도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다.대표적인 예가 와칸다에서의 전투신. 방어벽이 동그랗게 펼쳐지면 당연히 적의 포위망도 동그랗게 펼쳐질텐데 그걸 생각못하고 병력을 상대 렐리포인트에다가 몰빵시키는 국왕나으리의 대단한 전술능력 아주 잘봤습니다. 그리고 내가 히어로물 보러 왔지 로맨스물 보러 왔나 싶은 장면이 2번이나 있었고. 뭐 이건 '일부러 대칭점을 만드려고 했다!'라고 좋게 해설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맡은 임무 저버리고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