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과 논픽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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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킹타이틀표 시간여행 <어바웃 타임>
1.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전작인 이 위킹타이틀의 시작이었다면 는 절정이었고 은 이 영국의 제작사와 대표감독의 마지막즈음을 정리하는 듯하다. 2. 이 이야기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이기도하지만 삶에 대한 고찰, 인간에 대한 애정등에 좀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3. 등장인물은 거의 대부분 밝은 면이 강조된 성격으로 나온다. 심지어 조울증의 여동생마저 조증을 더 부각시킨다. 삼촌의 치매는 종종 영국산 불독의 천진함으로 표현된다. 전작들처럼 주변인물들에 애정이 담아 활용하는 것은 역시나 잘한다. 4. 빗속의 야외결혼식을 초대받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장대비와 거친 바람을 동반한 잔치날은 그리

<prisoners> 조디악 + 살인의 추억
1. 제이크 질렌할의 출연작 과 흡사하다. 배우가 배역에 고착화되어 생기는 착각일 수 있으나 영화 또한 흡사하다. 2. 은 미국판 이라며 한국에서 홍보되었다. 도 두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3. 배우의 캐스팅은 그 자체가 스포이자 '범인이 누구인가?'라는 스릴러의 기본공식을 무너뜨린다. 4. 영화 후반부는 스릴러라기보다는 추리소설의 공식을 따른 듯 하다. 5. 잘 만들어진 스릴러란 장르는 홍보하기 힘들 듯 하다. 매 스틸이나 장면이 스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6. '아니 왜 그때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거야?'라든지 '아니 저 놈을 조져야 하는데'라는 스릴러의 관객의 욕구를 등장인물이 대신 해준다.

<타임크라임> 적절한 시간 루프물
가 개봉하였다. 한국 최초의 시간여행 스릴러라고 표방한 이 영화를 보지는 못하였지만 마침 생각나는 작품이 있었다. 바로 인데 아주 적절한 시간 루프물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반복되는 시간을 다룬 또다른 개봉작 도 있어 적절한 포스팅이 될 듯하다. 이 영화 소개는 스포일러로 구성되어 영화를 긴장감을 가지고 보지 않을 관객을 위해 쓰여진다. 주의 : 반전 스릴러 영화는 까야 제맛이기에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질이 시작됩니다. 먼저 결론부터 툭 내놓자면 여기서 나오는 모든 범죄행위는 주인공이 시간여행으로 생긴 3명의 본인이 한 것이다. 물론 이 쪽 장르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다

<카운슬러> 말로 제대로 야시주다.
카운슬러는 상대방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대한 조언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이 영화에서 이 단어는 변호사를 뜻하고 주인공의 이름을 대신한다. 그리고 그는 상담자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영화 내내 조언을 듣는 역할에 머문다. 그에게 다양한 사람들이 말로 야시를 주는데 무지막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순식간에 쫄아서 글썽이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곤 한다. 심지어 영화의 후반부 술집아저씨까지 그를 붙잡고 일장연설을 하는데 이쯤되면 이 영화가 맥카시 소설의 영상화의 결정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치 영화 에서 모든 사람이 스미스요원으로 변하는 것처럼 엑스트라마저 철학과 교수가 된 양 주인공에게 말한다. 영화 속 카운슬러를 쫄게 만들었던 순간들을 말해보자면 1. 조직에게 쫓겨서 허름한

미드 <hello ladies> 일반인 헐리우드남의 찌질작업 코미디
는 미국의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에서 두 달전에 나온 신작이다. 이 미드는 같은 방송사의 오랜 시트콤인 와 지금은 종영한 쇼비지니스 이야기 를 교묘히 합쳐 놓은 듯한 이야기이다. 간단히 말해서 남자들 몇이 모여서 여자를 꼬시러 놀러나가서(entourage) 어울리지 못하고 개무시를 당하고 쫓겨나는(Curb Your Enthusiasm)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상당히 생소한 인물인 Stephen Merchant가 제작,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일반인의 외모와 행동을 가진 창작자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를 만들고 싶을 때 나오는 결과물이 이 작품이다. 물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