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과 논픽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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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포스터로 보는 감금 20년 연대기- 미국판 <올드보이>

티저포스터로 보는 감금 20년 연대기- 미국판 <올드보이>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10월 10일

이 주소에 다양한 티저포스터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미국판 리메이크. 정리하자면 감금을 주제로 한 홍보전략. 사설감옥장인 사무엘젝스의 기모노에 쪽진 머리가 인상적인 새로운 예고편도 나왔다. 그 중 가장 재미있고 신경쓴 부분은 20년간의 감금생활과 미국 사회에 있었던 사건을 교차하여 표현한 티져포스터.여러장의 절망하는 주인공과 미국 사건들이 교차된 이미지로 본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1. 감금 1년차 1993년 lorena bobbitt이라는 미친 아내가 남편의 생식기를 자른 사건. 다행히 봉합되었고 무죄선고를 받는다.YEAR 1WHAT DID I DO TO DESERVE THIS? 2. 감금 2년차 nhl에서 the n

<백투더퓨쳐2>속의 스포츠잡지

<백투더퓨쳐2>속의 스포츠잡지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10월 8일

가 미국 현지에서 방영이 시작된 김에 에서 하고 싶던 이야기를 꺼내본다. 현재 근육이 마비되는 병에 걸린 마이클 제이 폭스의 출세작이자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의 바이블인 이 영화는 현재 수준의 관객들에게 조차 상당한 재미를 안겨준다. 거의 내 인생의 영화들 중 꼭 한 편씩은 포함되는 위너비영화이다. 이렇게 가끔씩 tv에서 뜬금없이 방영될 때마다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영화가 있다. 영화제목이 왜 그 시절 식의 한국 제목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싶은 발음하기도 애매한 라고 원제로 나왔을까? 하고 어린 시절에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집에 비디오테크가 없었는데 친구집에서 굉장히 재미있다

<breaking bad> 최종 마지막 에피소드 D-1episode

<breaking bad> 최종 마지막 에피소드 D-1episode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9월 25일

막방을 앞두고 conan쇼에 브래이킹배드 팀이 단체 출연하여 약팔고 있는 사탕 나누어 주고있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uQVgE5dJ6k 그리고 바로 어제 2013 emmy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이제부터 시즌5 에피소드 15화에 대한 스포일러 글 입니다. 제대로 약빤 미국 드라마 시리즈 가 이제 대망의 전체시즌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저번 에피소드는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전초전쯤 되는 내용이었는데 60분을 오버하는 편성되어 마치 2부작으로 만든 최종화의 전편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한 이야기었다. 1. 에피소드의 시작은 뒷골목 변호사 사울이 안전가옥으로 대피하면서 시작한다.

<브레이킹 배드> 수백시간 러닝타임의 미국 TV용 영화

<브레이킹 배드> 수백시간 러닝타임의 미국 TV용 영화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9월 17일

영화 밸리 카테고리에 이 가 들어가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1. 괜찮다고 본다. 이미 영화라고 해도 될 만한 퀄리티를 가졌다. 사실상 TV용 영화가 제작되는 마당에 개봉작만이 영화라는 정의는 무의미하다. 시즌제로 영화의 시리즈에 해당하는 대중적인 인기의 연속성과 작품성을 지닌 작품들은 영화에 가깝다. 요즘들어 심지어 영화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2, 가장 큰 이유는 방송 연예 카테고리는 이미 연예 카테고리로 변하였고 한없이 진지한 장르물인 에 어울리지 않다.미드라던지 국외의 방송에도 적합하지 않기에 이러한 작품을 보낼 적절한 밸리는 영화밸리 밖에 없다. 3. 내가 여기서 영화밸리에 처음 이 시리즈의 존재와 재미있다는 정보를 찾

<관상> 최고의 추석영화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9월 13일

1. 영상미가 뛰어나다. 굉장히 잘 쏜 조명빨이라든지 자연의 생생함,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얼굴의 명암과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만으로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2. 유쾌한 코미디로 진정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최근 이 정도 유쾌한 웃음을 진성으로 뿜을 수 있는 한국영화는 없었다. 송강호식 유머에 조정석의 납득코믹이 더해져 초반 30분을 해학으로 이끈다. 3. 연기의 앙상블이 조화롭다. 주연급은 물론 히든조연이 연기가 발군이다. 송강호가 단연 독보이고 이정재의 또 다른 발견과 아역 단종왕마저 저절한 연기로 보여준다. 4.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비주얼화 수양대군의 카리스마 악역을 굉장히 시각적으로 만족할만하게 그렸다. 역사의 정형화된 모습이 아닌 산적같은 모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