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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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posts[사이코패스PSYCHO-PASS]
봤다. 봐버렸다.... 요즘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저는 이렇게 뙇 하고 내용 어두운 작품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마음도 어두워지니까.... 하지만 슬근슬근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은근히 마음이 동하던 참에..... .....운동을 하려고 하니(실내 자전거 30분) 그날 따라 운동 중 감상하고 싶은 TV프로그램이 없어서 말이죠. 어째서 NCIS도 빅뱅 이론도 괜찮은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디스커버리 채널도 애니메이션도 안하는겨!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헬로티비 VOD 다시보기 서비스로 렛츠 고 해버렸습니다. 이야.... 확실히 재미있긴 재미있었어요.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 미래세계. 일본은 생체파장을 읽어내어 인간의 심리상태나 성향을 측정해 수치화하는 기술을
[백곰 카페] 2기 오프닝
어느덧 백곰 카페도 오프닝이 2기로 바뀌었습니다. 1기 오프닝도 근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2기 오프닝의 파워에는 비할 데가 못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훈훈한 영상, 음악인지~~~~~ㅠㅠ 그래서 붙여봅니다. [백곰 카페] 2기 오프닝, Rough & Laugh입니다! 가사 자체도 몹시 사랑스럽지만- 곡 마지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프음이기에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거, 스푸트니크에서 보낸 신호음과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이 지구라는 별에서는 아마도 처음 바깥에서 전해져 온 소리. 낯선 누군가에게도 거리낌없이 손을 내밀어, 원을 그리며 함께 살아가는 이미지가 엿보여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최근 역사 영화 메들리.
요즘 이러저러요러한 이유로 역사 관련 영화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많이라고 해도 제 기준이지만(먼산) 몰아서 감상을 하자면..... [화려한 휴가] ......이런 배드엔드가 예악되어 있는 것 같은 영화..... 보기 괴롭습니다. 초반이 밝을수록 더 괴로워!!! 어차피 끝이 막장인 건 알고 있다구!!!ㅠㅠ 그래서 엄청난 호평에 흥미 돋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웰컴 투 동막골]을 보지 못하고 있단 말이죠?!ㅠㅠ 하지만 봤습니다.....ㅠㅠㅠ 역시 괴로웠습니다. 아주머니의 통곡이라든가 부자가 나란히 총격을 당한다든가 슬프고 비참한 내용은 많았지만.... 유일하게 실소했던 것은 당시 주위에서 이준기 역할의 학생이 죽을 때 안타까움의 비명이 터져나왔다는 것. .......걔만 총 맞은 거 아닌데??!! [인생
[드래곤 플라이트]
...........저질렀다, 저질렀어........ 아니 뭐, 제가 권해드리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께서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하고 계시기에...... 마음이 동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드래곤을 탄 미소녀를 가지고 전방의 용떼를 처치하면서 최대한 멀리 나가고, 최대한 많은 드래곤을 사냥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드래곤 라이더들이 왜 죄다 슴가 빵빵한 미소녀인지는 묻지 않는 게 예의겠지요. 총알은 자동으로 발사가 되니, 할 수 있는 것은 좌우로 슉슉 피하는 것뿐. 이런 단순한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이게 꽤 재미있단 말이죠. 우선 한군데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이따금 플레이어를 노리고 파괴불가능의 운석이 날아와요. 멍하니 있다간 으앙 주금 게다가 용들의 파
![[초역 백인일수 우타코이] 후지와라노 테이카와 노리코 내친왕](https://img.zoomtrend.com/2012/10/30/b0044804_508e8b7527d02.jpg)
[초역 백인일수 우타코이] 후지와라노 테이카와 노리코 내친왕
....별로 여유는 없지만 왠지 안 쓰고 놔두면 화장실 갔다가 안 닦고 나온 기분이 드니까.(애잔한 사랑 이야기에 빗대는 말이 왜 이따위) 네- 드디어 작품의 화자이자 [백인일수]의 편찬자, 후지와라노 테이카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그게 말이죠, 테이카가 작품의 시작 때마다 인물이나 배경에 대해 해설을 해주는데.... 그 방법이 줄곧 기기묘묘했던 것입니다. 대략 3화부터. 스카이트리 코스프레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 병맛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해야하는지 정말 알 수 없거든!!! 그런 놈의 애잔한 사랑 이야기라니... 기대가 될 리 없잖아요. 다만 떡밥녀가 누구인지, 어떤 시를 쓸지 그것이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