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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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200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1월 28일 | 
화려한 휴가 (2007)
개봉할 당시에는 군대에 있어서 (엣헴 엣헴 !!!) 못 봤는데 휴가로 보고 온 영화광들의 얘기론 정훈장교가 통제 걸었다 는 카더라 돌 정도로 잘 만든 영화. 이번에 택시운전사 를 보고 광주관련 영화가 더 없나 찾아보니 톡 튀어나온 영화 DVD 대여점에서도 구석 중에 구석에 있어서 찾는데 애 좀 먹었네요. 다 보고 난 뒤에 평가를 하자면 택시운전사가 광주를 방문한 사람 시점이었다면 이 영화는 광주에 살던 사람들에게 당시 5.18 광주사태가 어떤 일이었나 의 차이? 폭력과잉진압하는 군인들의 폭력성과 상부 지시에 따라서 총질까지 하는 군대를 민간인들이 어떻게 저렇게 잘 대응하고 시민군편성에 대응사격까지 하냐 그러는데 잊으셨습니까 이 나라는 20대 청년을 데려다 당시 기준 3년 요즘은 1년

최근 역사 영화 메들리.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2년 12월 20일 | 
요즘 이러저러요러한 이유로 역사 관련 영화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많이라고 해도 제 기준이지만(먼산) 몰아서 감상을 하자면..... [화려한 휴가] ......이런 배드엔드가 예악되어 있는 것 같은 영화..... 보기 괴롭습니다. 초반이 밝을수록 더 괴로워!!! 어차피 끝이 막장인 건 알고 있다구!!!ㅠㅠ 그래서 엄청난 호평에 흥미 돋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웰컴 투 동막골]을 보지 못하고 있단 말이죠?!ㅠㅠ 하지만 봤습니다.....ㅠㅠㅠ 역시 괴로웠습니다. 아주머니의 통곡이라든가 부자가 나란히 총격을 당한다든가 슬프고 비참한 내용은 많았지만.... 유일하게 실소했던 것은 당시 주위에서 이준기 역할의 학생이 죽을 때 안타까움의 비명이 터져나왔다는 것. .......걔만 총 맞은 거 아닌데??!!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