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Posts
478 posts![[단테스 피크] "사랑의 증명"](https://img.zoomtrend.com/2018/07/24/b0116870_5b5749d166f05.jpg)
[단테스 피크] "사랑의 증명"
이 영화는 상당히 단순한, 90년대 헐리웃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입니다. 연출도 뻔하고, 내용도 뻔해요. 가족주의! 로맨스! 아찔한 스릴과 납득가지 않는 개연성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멋있고 스릴있는 씬들로 가득합니다. 게다가, 지금 보아서는 좀 날림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창밖을 바라보는 레이첼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히 화산 폭발씬에 레이첼을 오버랩만 시킨 CG는 좀 어색하고 임팩트도 약하거든요. 더불어 화산폭발의 위엄과 충격은 [2012]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준 바가 있어서, 오늘날 [단테스 피크]를 보면 좀 약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테스 피크]의 매력은 PG-13탓에 직접적 표현보다 상상에 맡기도록 연출하게 만든 영리함에 있습니다. 불안함을 심어두는 전개로 성인 타겟
어느 덕후의 고해성사
덕질하면서 느낀 건데, 내가 느낀 건 사실 대단할 거 없단 것을 가끔씩 잊는다. 진짜, 가끔 잊는다. 마이너한 작품을 빨고 있노라면, 이 작품이 인기가 없는 사실이 이해안 갈 때가 있다. 현실적으로는, 그 작품이 가슴팍에 꽂히는 사람들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컨텐츠의 밥줄은 인기이며, 인기가 있어야 작품이 시리즈로 변해서 명줄을 잇는다. 마이너한 작품은 당연히 인기가 없어서 명줄을 잇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마이너한 작품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싫어질 때가 있다. 지극히 감정적이고 뽕에 취하면 작품의 느낌이 소수에게만 꽂히는 것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 작품을 몰라주는 세상이 좆같은 것이라고 판단해 버릴 때가 있다. 또한, 남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었을 때, 상대방이
BGM을 써먹는 게임들의 행태(?)
걍 공부한 거나 되새기는 겸, 게임이 연출에 있어 BGM을 써먹는 방법들을 써볼려고 합니다. 제목에 행태(?)라고 써놨는데 BGM 연출에 대한 비판론을 쓰기 위해 제목을 저리 지은 게 아닙니다. 그냥 방법론이란 단어가 안 떠올라서 저리 써놓고서, 쓰다가 제목이 역설적인 게 재밌다고 생각해서 고정시켜놓은 겁니다 (...) 저는 게임에서 BGM은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유저가 현재 느껴야 할 정서를 굳이 텍스트나 컷신으로 떠먹여주지 않아도 알아서 자연히 느끼도록 할 수도 있고, 분위기를 넘어서도 효과음으로는 떠오르지 않는 카타르시스를 음악으로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안 좋거나 뻔하거나 적당하지 않은 BGM의 사용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왜냐하면 효과음은 유저가 행동시에만 듣게 되는 요소지
TPM
어느날부터 보안 센터에서 뭔 느낌표하나 뜨는데, 뭔가 업데이트해야 한대요. 윈도우 업데이트인가... 귀 후비적하며 무시하고 있었는데, 오늘 뭔가 심심하지 뭐에요. 걍 업데이트나 해줄까하고, 보안 센터 열었는데 TPM 펌웨어 업데이트란 걸 해야 한데요. 뭔가 어렵지만, 해결 버튼 누르면 해결되겠지. 그리고 해결된 순간 웹사이트 하나가 뜨더랍니다. 그래서 뭐... 사이트에서 파일 받는 건가 보다 하고 둘러보는데 다운로드 사이트가 없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하래요. 밑에 노트북 제조사 사이트 링크 연결된 거 보니 노트북 만든 제조사 가서 업데이트하는 건가보다 라고 내껀 삼성꺼니까 삼성 업데이트로 하는 건가 하고 업데이트 프로그램 켰더니 보안관련은 없었습니다. 뭔가 빡치다가... 음 그래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