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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맨 오브 메단 클리어 후기

이번 플스 세일 기간에 50% 할인을 하길래 구매하였다. 전작인 언틸던을 인상깊게 플레이하기도 했고, 유령선 이야기라는 것에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나름 기대한 편이다. 다만 클리어하고 나서 뒤늦게 보니, 게임패스에 들어와 있었던 것을 발견한 것은 함정... 아... 내돈... ​제작사가 밀고있는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의 첫번째 작품인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작인 언틸던에 비해서 무엇하나 발전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에서 퇴보한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엇을 선택해도 큰 줄거리는 변하지 않고 등장인물의 생사와 사소한 갈림길 정도만 갈리는 편이다. 이건 알고있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사실상 인터렉티브 무비인 이 게임의 스토리가... 어... 음... 유령선의 컨셉을 그

[PC]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 클리어 후기

한달 전쯤 에픽에서 할인쿠폰을 뿌려서 구매했던 게임. 작년에 PS5 발표 트레일러에서 공개됐을 때 부터 기대하던 게임이었다.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신비한 동양풍의 게임 느낌. 하지만 정작 구매는 PS5가 아니라 가장 싸게 풀린 PC로 하게됐으니 뭐... 역시 돈이 최고.​뭐가 됐든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할인 목록에 들어가길래 잽싸게 구매했고, 클리어한 결과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게임이었다. 플레이 타임은 총 15시간 정도. 그렇게 큰 볼륨은 아니지만 액션 게임으로서는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느낌의 볼륨이다. 일단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그래픽.정말 그래픽이 유려하다 못해 아름답다는 느낌마저 든다. 이게 이 게임의 제작사인 엠버랩의 첫 개

[PS4] 언틸던 클리어 후기

역시 구매한지는 몇년 됐는데, 이제서야 클리어한 게임.​뭐 와이프랑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할만한 게임이 없을까 하다가 손을 잡게된 게임이다. 표지에서 보이듯이 젊은 남녀 친구들이 산장에서 해가 뜰때까지 살인마를 피해서 살아남는 것을 기본 스토리로 두고 있다. QTE와 간간히 나오는 조준샷, 그리고 스토리 분기가 전부인 인터렉티브 게임으로, 게이머의 선택이 결말을 바꾸는 나비효과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상 게이머의 선택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등장인물의 생사정도이고 큰 스토리 줄기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 전원 생존도 가능하고 전원 몰살도 가능하니... 흠좀무...​영화보는 기분으로 스토리와 선택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플레이 하다보니 제법 즐겁게

[PS5]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이키섬 클리어 후기

DLC인 이키섬과 PS5의 기능 이것저것을 섞어서 다시 내놓은 디렉터스 컷. 와, 이걸 돈을 받아처먹네 싶긴 한데, 주인공 사카이 진의 과거를 풀어나갈 이키섬 하나만 보고 추가결제하였다. 고오쓰 자체를 클리어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조작법이고 뭐고 다 까먹은 상태. 결국 기존에 클리어했던 보통 난이도가 아니라 어려움 난이도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였다.​DLC 인 이키섬을 가기 위해서는 첫번째 지역을 클리어나고 부터인데, 막상 진입해보니 이게 웬걸.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다. 창, 방패, 검을 순간순간 바꿔가며 쓰는 몽골병사부터, 경직이 거의 먹히질 않는 거한까지... 게다가 난이도도 어려움으로 했더니 3방 정도 맞으면 그대로 황천으로 가버린다. 덕분에 이전에는 거의 쓰질 않았던 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PC] 원신 플레이 1주년 돌아보며...

현재 모험레벨 57. 딱 작년 오늘 원신을 시작하긴 했는데... 제대로 게임을 시작한 건 클레를 뽑고나서부터. 사실 아무생각없이 돌린 가챠에서 클레가 뽑히지 않았으면 아마 아직까지도 원신을 할 생각을 안했을 것 같다. 클레가 귀여워서 시작한 게임인데 지금까지 쭉 하게 될줄은 몰랐지.​1.0 ~ 1.1 버전까지는 무과금으로 돌리다가, 1.2 중간 감우 픽업때부터 월정액 + 진주기행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당연히 모든 픽업캐릭을 얻지는 못하지만 월정액/진주기행정도로 이정도 캐릭풀이면 그럭저럭 괜찮은듯. 물론 과금러의 영역인 무기뽑 같은 건 시도도 하지 않기 때문에 5성 무기가 늑대의 말로, 천공의 날개, 천공의 긍지밖에 없는 건 함정. 사실 4성 무기로도 최종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나성비경 12층 36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