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 에픽에서 할인쿠폰을 뿌려서 구매했던 게임. 작년에 PS5 발표 트레일러에서 공개됐을 때 부터 기대하던 게임이었다.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신비한 동양풍의 게임 느낌. 하지만 정작 구매는 PS5가 아니라 가장 싸게 풀린 PC로 하게됐으니 뭐... 역시 돈이 최고.뭐가 됐든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할인 목록에 들어가길래 잽싸게 구매했고, 클리어한 결과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게임이었다. 플레이 타임은 총 15시간 정도. 그렇게 큰 볼륨은 아니지만 액션 게임으로서는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느낌의 볼륨이다. 일단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그래픽.정말 그래픽이 유려하다 못해 아름답다는 느낌마저 든다. 이게 이 게임의 제작사인 엠버랩의 첫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