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이키섬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10월 4일 |
DLC인 이키섬과 PS5의 기능 이것저것을 섞어서 다시 내놓은 디렉터스 컷. 와, 이걸 돈을 받아처먹네 싶긴 한데, 주인공 사카이 진의 과거를 풀어나갈 이키섬 하나만 보고 추가결제하였다. 고오쓰 자체를 클리어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조작법이고 뭐고 다 까먹은 상태. 결국 기존에 클리어했던 보통 난이도가 아니라 어려움 난이도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였다.DLC 인 이키섬을 가기 위해서는 첫번째 지역을 클리어나고 부터인데, 막상 진입해보니 이게 웬걸.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다. 창, 방패, 검을 순간순간 바꿔가며 쓰는 몽골병사부터, 경직이 거의 먹히질 않는 거한까지... 게다가 난이도도 어려움으로 했더니 3방 정도 맞으면 그대로 황천으로 가버린다. 덕분에 이전에는 거의 쓰질 않았던 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PS5, 아직도 못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1년 6월 22일 |
1 뭐야 무진장 바보야? 2 아직도 못산거야? 허접 3 이제 곧 신형 나올테니까 그거 기다려라 아직도 못샀냐고 ㅋㅋㅋㅋㅋ 5그렇게까지 굉장하진 않았어 아직 PS4로 충분한 느낌6 >>5 PS4가 전기 더 먹어8 필요없음 정기9어제 왔는데 할 게 없으니까 안열음16내년 1월까지는 손에 들어오겠지~17신형이 얼마나 효율 좋게 소형화 가능할지가 기대되는데21아직 못산 송사리도 있냐고23꽤 진심으로 PS6까지 갈듯25못 사지는 않잖아 이제35반도체가 8월 쯔음부터 개선될테니까 그 뒤부터임36 하고 싶은 게임이 없어546만 좀 넘는데 다들 부자네
F1 2020 영국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8월 2일 |
다분히 그냥 지루한 크루즈로 끝날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막판에 변수가 나와서 조금 화들짝 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마그누센을 골로 보낸 알본이라든가 뭐 자잘하게 사건이 있긴 했는데 SC 불러내긴 했어도 별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 했지만 막바지의 타이어 문제는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실버스톤에서 바로 70주년 그랑프리 합니다만, 타이어 문제는 다음번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일단 메르세데스 페이스는 확고했습니다. SC 덕분에 중반까지는 그다지 맥스와 크게 벌리지 못 했지만 맥스가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 했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다운포스 트랙인 실버스톤에서 레드불과 격차가 천지차이는 아니라는 게 조금은 긍정적인 소식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By 조훈 블로그 | 2022년 11월 13일 |
이거 하려고 연차 쓰고 화요일까지 쭉 쉬는데, 잘 만들고 분명 재미있는데 뭔가 몰입이 잘 안 된다. 인물 혹은 신들의 이름도 어렵고 내용도 조리 있게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오고. 스토리는 클리어 후 나무위키 같은 걸로 다시 읽든가 해야겠다. 자꾸 켜 놓고 다른 걸 하거나 꾸벅꾸벅 졸게 된다. 그냥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