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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블레어 위치 클리어 후기

예전에 게임패스에 있었을 때부터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한글화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있던 차에, 에픽에서 공짜로 뿌리기도 했고 때마침 비공식이나마 한글패치가 나와있는 걸 발견하게 되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1인칭의 호러게임으로 전체적인 플레이 느낌은 바이오하자드7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몬스터를 때려잡는다던가 하는 액션은 없고, 우리의 귀여운 댕댕이와 함께 숲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고, 미스테리를 풀어가면 되는 게임.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은 7시간 가량. 상당히 짧다.​원작인 공포영화는 과거 20년전 쯤에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비디오를 빌려다가 감상했었다. 정말 잔인한 장면 하나도 없고, 딱히 무서운 장면도 없는 영화인데 끝까지 보고 나면 묘하게 으스스하고 무서운 영화였다.

[PS5]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클리어 후기

클리어타임 98 시간... 2월 말에 발매하자마자 구매하였는데, 이제서야 클리어하게 되었다. 게임의 볼륨이 워낙 크다보니까 클리어하는데도 꽤 오랜시간을 소요하게 되었다. 모든 서브퀘스트 전부 다 진행하고, 음성 더빙도 넘기는 거 없이 전부 하나하나 다 듣다보니까 필요이상으로 좀 늘어진 경향이 없잖아 있긴한데... 뭐 게임은 자체가 재미있으니 모든 게 용서가 된다.​일단은 1편의 스토리에서 거의 바로 이어지게 되는데, 전편의 그래픽도 훌륭했지만 PS5용으로 나온만큼 거기서 또 한단계 진일보 하였다. 무엇보다도 찰흙같았던 인물 표정이 실존인물처럼 다채로워지고 생동감 넘치게 바뀐 것은 칭찬해줄만하다. 존재감이 없었던 전편의 서브스토리를 이번에는 제법 할만하게 만든 것도 꽤 괜찮다. 전투는 전편이랑 거의 차이가

[PC] 원신 - 야해 미코 육성 후기

2.5 버전이 업데이트 되자마자 빠르게 뽑기 시작. 150연차 정도 모아놓은 상태에, 40스택까지 쌓아놓은 상태였다. 다만 확정 픽업 차례가 아니었을 뿐... 그렇게 기대하고 뽑은 픽업은... 짜잔!​진 간장. 어... 음... 진 간장 좋긴한데 지금 나올 필요는 없잖아...​그런데 두둥!바로 야해 미코 등장. 감사합니다, 미호요. 감사합니다.​미리 모아놓았던 재화를 꼴아박아서 바로 레벨 90렙에 특성 1/7/7 까지 완료. 무기 뽑기할 돈은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배포 무기인 맹세의 눈동자를 풀강화/풀재련해서 사용중이다. 성유물은 시메 + 번분.최종 스펙은 이정도로 끝내기로 하였다. 원소충전이 좀 아쉽긴한데, 라이덴이랑 같이 쓰기도 하고, 맹세의 눈동자가 부족한 원충을 보충해주는 무기라서 그냥저냥 쓸만하게 돌

[PS4]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 언차티드3 클리어 후기

언차티드4 리마스터를 계기로 쭉쭉 클리어해나가는 언차티드 시리즈. 게임은 아마 재작년이던가? 한창 코로나로 심각할 때 소니에서 무료로 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얌전히 박혀서 게임이나 하세요, 라는 의미. 뭐가 됐든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할 게임은 널려있다보니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있다가 이번 기회에 클리어하게 되었다.​게임 자체는 기본적으로 PS3용 게임이다보니 리마스터니 뭐니 해도 뭔가 낡은 듯한 그래픽과 PS3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큼직하고 유치찬란한 색상의 QTE 버튼들. 그런데 이게 또 신기하게 재미있네...?​언차티드4 자체도 결국은 과거 언차티드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나온 작품인만큼 3편도 크게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 않았다. 장소이동 -&g

[PS5]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클리어 후기

언차티드4와 언차티드4의 DLC인 잃어버린 유산을 합본으로 묶고 PS5의 성능에 맞게 프레임 해제 및 듀얼센스에 대응해서 내놓은, 사실상 리마스터에 가까운 제품. 게다가 심지어 유료네...? 언차티드4 본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3,000원에 업그레이드 해주긴 했지만... 유저들의 등골까지 빼먹겠다는 소니의 굳은 의지를 잘 보여주는 제품인데, 분하게도 겁나게 재미있다.​예전에 PS4로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을 클리어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수집요소 신경쓰지 않고 빠르게 스토리만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다시 즐겼는데, 듀얼센스 대응은 별다른 체감이 없지만 프레임 해제로 스무스하게 게임 플레이는 체감이 엄청 크더라. 성능 모드로 60프레임으로 즐겼는데, 그래픽은 지금봐도 이게 PS4에서 진짜 가능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