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틸던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11월 14일 |
역시 구매한지는 몇년 됐는데, 이제서야 클리어한 게임.뭐 와이프랑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할만한 게임이 없을까 하다가 손을 잡게된 게임이다. 표지에서 보이듯이 젊은 남녀 친구들이 산장에서 해가 뜰때까지 살인마를 피해서 살아남는 것을 기본 스토리로 두고 있다. QTE와 간간히 나오는 조준샷, 그리고 스토리 분기가 전부인 인터렉티브 게임으로, 게이머의 선택이 결말을 바꾸는 나비효과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상 게이머의 선택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등장인물의 생사정도이고 큰 스토리 줄기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 전원 생존도 가능하고 전원 몰살도 가능하니... 흠좀무...영화보는 기분으로 스토리와 선택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플레이 하다보니 제법 즐겁게
동방홍휘심 PS4 버전이 등급 심의를 마쳤다고, 개발도 완료되어 출시일 안내도 임박?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5년 12월 19일 |
○ 관련 : 1. PS4로 진출한 서클 안카케스파의 동방홍휘심. 과연 어떤 반응일 것인가..! 2. Play,Doujin! 기획의 2015년 하반기 라인업 정보 공개, 동방홍휘심(PS4) 등등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래글에서 환상의 론도의 국내 심의 소식을 다루었는데, 마침 동방홍휘심 쪽으로도 비슷한 소식이 도착해 있더군요. 이쪽은 국내 심의의 이야기는 아니고 자국(일본)내의 심의 이야기였습니다. - 서클측으로부터의 안내 PS4™版東方紅輝心のCERO通過とレミリアの更新 愛知原人 (@Aichi_Genjin) 2015년 12월 17일 "PS4판 동방홍휘심의 CERO 통과와 레밀리아의 갱신" ○ 관련 페이지 : PS4™版東方紅輝心のCERO通過とレミ
갓오브워(2018) -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성장의 첫걸음
By eggry.lab | 2018년 5월 14일 |
넘쳐나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폭력으로 유명한 갓오브워 시리즈가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메이저 넘버링 기준으론 "갓오브워3"가 2010년이니 무려 8년이 되었죠. 물론 포터블용이라든가 있었고 해서 실제론 그것보다 짧지만 제작사에서 ㅂ락힌 제작기간도 무려 5년입니다. 그리고 5년은 기다릴 만한 값어치는 있었습니다. "갓오브워(2018)"(이하 갓오브워)의 변화는 대단히 커보입니다. 고정 3인칭 시점에서 자유 3인칭으로 바뀌었고, 도끼는 사격무기 마냥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본다면, 갓오브워의 본질적인 면은 생각 외로 그대로 많이 남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라진 것 같던 혼돈의 블레이드는 나중에 다시 돌아오며, 익숙한 쑤그린 전투자세를 만나게 됩니다. 시점이 바뀐데다 적 수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플레이 중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8월 29일 |
어째서인지 이건 스샷 찍는게 안되서 스샷은 못 올린다만 색감만 바꿔 놓아도 그 전하고 완전 다른 게임이 되버리지나 진작 이렇게 하지. 근데 플삼판은 똑같이 색감이 칙칙하다나 뭐라나. 역시 지금 테일즈 제작진의 기술력에는 뭔가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게 분명하다. 전투 스타일이 그레이세스에서 아츠기만 남겨놓고 더욱 개량한 느낌인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술기 쓰는게 영 헷갈림.(...) 그래도 시나리오 흘러가는 느낌이나 그런건 배는 낫다. 주인공도 훨씬 HOT한 여자고. 성대가 어디 모 츤데레포 씨라 그런지 격정적일때 정말 HOT하게 들려서 기모치이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