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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017) 스포있는 리뷰

라이프(2017) 스포있는 리뷰

만일 스포없는 리뷰를 원한다면 이전 글을 읽어주세요. 이 리뷰를 따로 쓰는 이유는 개인적인 감상을 디테일하게 알려면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안 본 이들을 위해 이 영화를 소개하고픈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에 스포없는 리뷰를 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포있는 리뷰를 쓰는 것이구요. 스포일러 상관없는 분이라면 읽으셔도 무방하지만, 재미가 가감되는 것은 책임 못집니다. 해당 리뷰에서는 영화 줄거리에 대한 개인의 해설과 소견(?)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 줄평 : 이 영화는 데드풀 촉수물입니다. 데드풀이 촉수에게 방법당해 액체를 머금다 진이 빠져 기절하는 내용이 담긴 에로물입 1.

라이프(2017)

라이프(2017)

수많은 괴물영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흥미를 유발하는 괴물영화는 드뭅니다. 근데 라이프는 그런 희귀종 중에 하나입니다. 가끔은 영화 속 괴물체가 이 영화를 상징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내용이 탄탄하고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영화 내 공감가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은 없고, 행동에 있어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드라마와 텐션이 적합하게 배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괴물이 타인을 죽일 때까지 기다리는 영화가 아니라, 괴물과 인간이 본격적으로 두뇌싸움을 하는 영화로 변했습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보다 이 영화가 더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흔히 가질 희망과 그로 인한 사고방식을 이용하는 영악함에 감탄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예측불허로 흐르기도 하구요. 공포영화의 법칙을 영리하게

<신 고지라>와 정부까기 트렌드

를 보았을 때 그것이 새로운 주제도,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온갖 재난 영화의 기믹 중 하나는 정부의 무능함과 시스템의 나태 혹은 꼬임 때문에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죠. 허가를 내지 못하고 뺑뺑이 도는 회의 장면은 민간인 사상을 우려하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군인 측과 작전 허가가 정치적 생명과 달려있어 쉽게 결심을 서지 않는 의원들과의 썰전을 다룬 를 떠올리게 합니다. 에서는 요원들이 빈라덴 사살 작전 확인을 받기 위해 100일을 기다리지만, 40퍼센트가 확신이 안 선다며 작전 허가를 내려주지 않는 상부측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저는 저걸 무능하거나 관료주의의 문제점이라기보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알파 프로토콜

당시 이 게임은 기대작이었습니다. 잠입 위주의 액션RPG. 지금은 RPG의 선택요소와 성장요소가 들어간 액션게임이 수두룩 합니다만 당시는 이런 시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에 심취해있었기에 첩보요원 컨셉의 미션 위주의 플레이 + 자신의 역할을 선택할 수 있는 요소를 보며 가슴 깊이 이 게임을 사모했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나오기 전에 은 아무리 똥망이라도 반드시 10점 만점의 5점은 먹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해본 이후부터는... 5점 주겠다는 생각조차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잠입부터 짚어보죠. 잠입의 매커니즘의 핵심은 '완벽한 은닉'의 가능에 있습니다. 유저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

스플린터셀 영화판에 이런 배우가 있었으면...

스플린터셀 영화판에 이런 배우가 있었으면...

어차피 아직 개발 상태인지라 대충 희망사항이나 이 배우 적합하다 싶은 것을 적은 겁니다. 재미로 읽으나, 어? 이사람도 괜찮을 것 같아라고 생각되면 덧글 남겨주시면 제안한 사람과 제안된 내용을 여기에 적을 겁니다. 혹 몰라요. 아직 개발기간이며, 어느 블로그든 전세계에 보여질 수 있으니, 어쩌다 캐스팅 디렉터에게 노출되어 실제 영화에서 팬들이 생각했는 방향대로 나올지. 캐릭터 : 샘 피셔 곧 만들어진 에서 샘피셔는 원래는 톰 하디로 내정되어 있지만, 올드팬들은 샘 피셔 나잇대에 비해 배우가 너무 젊다고 투덜대는 중이죠. 외형이 묘하게 닮았지만 말입니다. 팬들 중 한명이 아쉬움에 포럼에다가 샘 피셔에 어울리는 배우리스트를 올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