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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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요더스톰과 '회의주의'

조나단 요더스톰은 핫라인 마이애미의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만든 50여개의 미니게임들의 개발자이기도 하죠. 그는 짧게는 몇 시간부터 길게는 2~3일에 걸쳐서 게임을 만드는 다작꾼입니다. 동시에 그말은 즉슨, 깊게 레벨디자인을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 심상을 표현하기 위한 작품만을 그린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핫라인 마이애미 외의 다른 50여개의 작품들은 그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공개한 상황이며, 대다수는 깊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적 깊이보단 추상적 느낌과 철학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몬도 시리즈에서 그의 철학과 테이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로테스크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그만의 답을 내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해요. 이런 방향성의 명확함

핫라인 LA - Wrong Sarah

핫라인 LA - Wrong Sarah

Eagle`s Nest|2016년 8월 23일

꼐임이야 핫라인 2가 그따구로 끝난 이상 당근 아니고, 유튜브에서 뒤적거리다가 감탄하며 퍼오는 두 동영상입니다. Carpenter Brut의 'Turbo Killer'는 1편/2편 둘 다 수록된 적이 없지만 2편의 수록곡 'Roller Mobster'과 분위기가 비슷하니 패스. 개인적으론 이 쩔어주는 브금이 왜 핫라인 본편에 삽입이 되지 않았나 의문이지만요. 브금 텐션이 핫라인보단 페이데이에 더 어울려서 그런감? 사람/동물의 거죽을 쓴 무뚝뚝한 주인공, 아날로그적 폭력과 무차별 살상, 80년대... 게임 얘기를 해보자면... 제가 핫라인 마이애미 2에 가지고 있는 마음은 챕터 12까지는 경외, 그 이상부터는 경멸이에요. 제작진이 핫라인 마이애미 2를 기획할 초기엔 DLC로 설정했다 바꿨다

핫라인마이애미 스토리 _ 다큐멘터리

본 영상은 한글자막이 없습니다. 핫라인마이애미를 개발한 조너선 소더스톰과 데니스 웨딘의 인터뷰와 프로듀서, 아티스트, 작곡가등의 토크어바웃으로 이뤄진 다큐멘터리입니다. 은근 재미난 사실들이 있는데요. 1.핫라인마이애미를 보면 시시각각 다양하게 방안이 변하는데, 그런 그래픽적 표현이 데니스의 실연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데니스는 핫라인마이애미 개발당시 실연을 겪었는데, 그 결과 자신의 방안이 엉망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사람의 심정이 방안에서 표현된다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래서 게임에서 그것을 표현한겁니다. 여담으로 자켓과 여자에 대한 플롯도 여기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2. 동물탈을 쓰고 살인한다는 내용도 동물탈을 쓴 사람에 대한 공포증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프 라인 마이애미!

하프 라인 마이애미!

진짜 벙쩠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생길 줄이야. 하프라이프 정식 스토리보다는 하프라이프2의 일부 맵 구조를 핫라인마이애미 특유의 그래픽과 탑뷰 시점으로 포팅한 것으로 보이며, 무기는 중력건. 중력건으로 사물을 던지는 플레이가 주가 되겠다. 안타깝게도 빠루가 등장하지 않는데, 이 점이 묘하다. 솔직히 핫라인 마이애미의 주는 근접 무기 전투인데, 하프 라인 마이애미에서는 근접 무기 전투든, 원거리 무기 전투든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지 중력건 플레이. 덕분에 팬게임이나 콜라보레이션치고는 독창적인 특성을 지니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 원작이 게임메이커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Box2D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안정적일지는... 플레이 안해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