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of M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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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7일차 (2) 설렁설렁 하루를 마무리
달리는 뮌헨의 노면전차! 피곤해서 좀 쉬고 싶기도 했고 딱히 할 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냥 뮌헨 시내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나 구경해보고 돌아오기로 했다. S-Bahn 구경도 좀 더 하고 그래서 또 중앙역으로 내려간다. S8 노선 열차가 들어왔다. 시내구간에서는 선로를 공용하기때문에 행선판과 안내를 잘 보고 타야한다. 나같은 경우는 끽해야 마리엔광장까지간게 전부라 아무거나 타고 목적지까지 갔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곡면차체. S-Bahn도 등급이 나뉘어져있다. 유레일패스 2등석 패스를 가진 나는 2등석에만 타야한다. 동역(東驛)까지 가는 열차다. 운행계통 노선도. 겹치는 부분이 병주하는 구간. 일본의 근교형 차량과 비슷한

유럽여행 7일차 (1) 에어컨의 본고장(?) 휘센에 가다
7일차 아침이 밝았다. 6명 공용방인데 3명이 코를 고는 아스트랄한 상황이었다 =_=… 움밧에서 나오는 아침 부페는 3.8유로 하는 것 치곤 별로였다. 미국의 컨티넨탈 브렠퍼스트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휘센에 가보기로 한 날이다. 어제 얘기했던 스위스인들과 아침식사 하면서 만나고 중앙역으로 같이 걸어갔다. 함부르크에 간다는데 아침부터 차가 30분이나 지연되는 상황을 보면서 경악하더라. 대충 찍어서 잘 아난왔는데 8시 53분 출발 함부르크행 열차가 30분 지연됬다고 안내되고 있다. 내가 탈 열차인 8시 52분발 휘센행은 정시출발예정. db시각표를 보면 휘센가는 열차는 같은 뮌헨역인데 굳이 플랫폼 숫자를 역명에 따로 넣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중앙역의

유럽여행 6일차 (6) 마리엔광장
그냥 잘까 싶은데 높은 위도에서 맞는 여름이라 해는 무지하게 길고,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뮌헨 시내를 설렁설렁 둘러보기로 했다. 랄까 짧은 시간에 뮌헨시내에서 볼 만한 거라고는 마리엔광장 밖에 없으니 그 쪽으로 향한다. 유레일패스는 S-Bahn도 공짜다!! S-Bahn은 한국에서의 코레일구간 1호선 개념? 일본에서는 JR의 도시통근교통선 (야마노테센, 츄오센 같은) 개념으로 보면 좋을 듯 하다. U-Bahn보다는 상위의 개념이고 교외구간에선 RE, IC, ICE열차와 같은 선로를 사용하기도 한다. 중앙역에서 두정거장만 가면 마리엔광장이다. 뉘시트할트, 마리엔플라츠~. 이제 안내방송을 알아먹을 정도의 눈치가 생겼다. 영어랑 정말 비슷해서 대충 뜻을 유추해보면 맞는 경우가 많다.

유럽여행 6일차 (5) 뉘른베르크에서 뮌헨으로 귀환
전 편에서 얘기한 캐나다인들과 설레설레 사진찍고 오다보니 벌써 중앙역에 도착했다. 언제나 하는 얘기지만 독일에 가서 단어를 딱 하나만 배워야겠다면 그건 Hauptbahnhof. U-Bahn이던 S-Bahn이던 모두 중앙역으로 통한다. 캐나다인들은 저거 타고 바이바이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래보여도 무인운전하는 전철이라고 그러더라 =2= 지정석권을 따로 예약해야할 필요가 없는 독일철도는 그냥 역에서 전광판보고 아무 열차나 타는 재미가 있다. 들어올 플랫폼까지 다 정해놓고 시간맞춰 운행하는게 아주 보기 좋다. 영국은 출발 10분전에나 플랫폼이 나오는데! 독일에선 그냥 유유자적 자기 플랫폼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17:03분 출발인 뮌헨가는 열차를 탄

텍사스 -> 오하이오 로드트립 후기
장시간 운전하는 동안 영적 편안함을 가져다 준 묵주 그리고 심적편안함을 가져다 준 플립플랩과 아이폰 네이게이션.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북미분이 계시다면 Waze 한번 써보세요 진짜 좋습니다. 이른바 소셜드라이빙이라는 컨셉인데, 실시간으로 교통정보와 경찰의 분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지요. 음성안내도 좋고. 저번 글에서 올렸다시피 텍사스에서 오하이오까지 운전해서 이사왔습니다. 이거 준비한다고 80000마일정도 뛴 차도 쌱 손보고 썬팅도 하고 이래저래 돈 나갈일만 가득하네요. 게다가 기름값도 왜 이렇게 비싸진건지 어휴. 그래도 주유소 갈때마다 계산했는데 30mpg정도는 나오더이다. (12.7km/L 정도) 일단 먼 길 가기전에 세차도 하고 텍사스를 떠나기전에 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