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of M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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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주말여행 계획: 워싱턴DC

여름 주말여행 계획: 워싱턴DC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24일

원래는 금요일 오프하고 토, 일 있을 계획이었지만 7월 2일 3일에 회사에 나가도 아무도 없을거고 일도 안될거라는 생각과 결정적으로 이 지역에서 꼭 만나고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금요일 반차내고 7월 4일까지 머무를 계획으로 변경했다. 내 인턴십을 담당하는 슈퍼바이저가 월,화 remote 근무를 미리 허가를 내주셨으니 거기서도 어느정도는 일을 끝내놔야겠지만. 일단 숙소는 해당지역에서 인턴하는 친구가 섭렛해서 얻은 조지워싱턴 대학의 기숙사로 들어간다.주차가 참 큰 문제였는데, 이 친구 특징이 코앞까지 닥치지 않으면 걱정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예: 토요일 저녁으로 어디에 갈건지 난 수요일에 정해놓는다면 얘는 토요일 저녁 먹기직전에 정하는 스타일)나 혼자 불똥 떨어져서 팍팍

유럽여행 숙소 리뷰: 프라하 밥퍼민박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24일

건물 맨 꼭대기에 위치한 민박이라 딱히 사진찍을게 없었다. 일단 여기에서 느낀 점을 얘기하자면, "교회/성당 아주머니집에 신세진다"라는 느낌이었다.이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내 경우는 많이 불편했다. 일단 밥퍼주는 민박이지만 밥은 아침에만 퍼준다. 그렇다고 다른 시간에 개인취사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빨래는 모아서 해주시는데, 첫 날 도착하자마자 빨래를 부탁했는데 안해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비가 오는 바람에나는 프라하에서 빨래를 전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호텔숙박하느라 못했고, 그 다음날엔 열차숙박하느라 빨래를 못 했으니4박을 빨래를 못한거다. 애초에 손빨래를 계속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잘 마르는 옷 위주로 가져갔는데, 이 집은 손빨래가 금지되어있다. ...... 그래서 인상이

유럽여행 12일차 비오는 날의 프라하성

유럽여행 12일차 비오는 날의 프라하성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24일

비가 주룩주룩. 어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빨래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굼뜨면서 안하더니 오늘은 비가 온다고 빨래 안한댄다. 그럴거면 손빨래라도 할 수 있게 하던가. 이거는 나중에 따로 리뷰에서 불평하겠다.그냥 늦잠잤다. 여기는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닐만큼 큰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여자친구랑 오게 된다면 아기자기함을 만끽하면서 즐기겠지만 싱글남자가 와서는 딱히 즐길게 없다. 역전재판의 고도가 생각나서 찍은 것 같다. 비가와서 노점도 별로 없다 오늘은 원래는 바글바글한 다리인데 한산하다. 그래도 우산을 들고 구시가지로 걸어간다. 그리고 배트트램카였나? 인클라인을 타고 올라간다. 이 타워에 올라갈 목적이었는데, 비오고 추운데

유럽여행 11일차 프라하, 나한텐 별로 재미 없었던

유럽여행 11일차 프라하, 나한텐 별로 재미 없었던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21일

프라하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갖고 있고 대한항공이 직항 취항까지 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인상은 “하루만 갈 걸 왜 굳이 이틀이나 있었을까”라는 것.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작은 볼거리가 많아서, 남자 혼자가는 여행객에게는 취향에 안 맞을 수 있는 도시다. 구도심 신도심으로 나눠서 보는데 발이 조금 빠르다면 하루에 다 보는것도 절대 무리는 아니다. 프라하역에 도착 민박집을 찾아서 걸어간다. 민박집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어지러워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이런 문화예술을 즐겨야하는 도시가 프라하다. 트램이 있긴한데, 워낙 도시가 작아서 걸어다녀도 아무 문제 없다.크리스마스때 오면 굉장히 예쁠 듯? 여기가 백화점이랬나, 여성분들은

도심의 노면전차의 일례: 휴스턴 메트로레일

도심의 노면전차의 일례: 휴스턴 메트로레일

Mystery of Mr. Lee|2012년 6월 17일

RSS피드를 읽어보던 중 조사부장님의 도심의 노면전차는 불가능한가? 포스트와 Orca님의 맨체스터에서 경험했던 노면전차(tram) 포스트에 덧붙이는 셈해서 제가 실제로 배우고 경험했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심경전철, 메트로레일에 대해서 서술해보도록 합니다. 먼저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기전에, 휴스턴이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스턴은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비롯, 많은 나라의 영사관과 대사관을 거느린 국제도시입니다. 인구수로는 휴스턴 단일인구로만 3백만, Greater Houston이라고 불리우는 광역권을 포함하면 6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광역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텍사스내에서는 휴스턴-샌안토니오-달라스의 텍사스 트라이앵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