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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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posts몰라도 되는 것 클리어파일 그리고 오랜만의 일드
일본의 미녀배우 중 한 명인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 1988-) 주연의 일본드라마 의 클리어파일을 선물받았다. 몰라도 되는 것은 올해 1분기에 닛폰테레비(日本テレビ)에서 방영한 드라마이고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기하는 민완기자가 부친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일드를 다시 감상하려고 2테라 바이트 정도의 완결 일드를 다운받아 놓긴 했는데 몰라도 되는 것도 열흘 전쯤에 완결이 되었으니 목록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지난주에 문화상품권 충전을 하고서 받은 웹하드 다운로드 이용권으로 2테라 바이트 정도 분량의 완결 일드를 하드디스크에 다운받아 놓았다. 유한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네티즌들의 경
매일 바뀌는 아내(日替わり内室) - 종2위 달성
매일 플레이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에서 방금 전 관위(품계) 종2위(종2품)를 달성했다. 종2위를 달성하면 획득하는 문객은 왕희지다. 지력에 특화된 캐릭터다. 작년 2월에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하면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로그인을 했다. 플레이한 지 1년이 되었던 지난달에 365일 출석 인증샷.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한글화되어 배포되고 있었는데 게임 내용과는 상관없는 선정적인 문구와 영상으로 광고를 하는 바람에 유저들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해 보지도 않고 제목과 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구글플레이 리뷰란에 최하점을 주고 선정적 광고를 비난하는 댓글을 다는 사태가 속출하여 결국 지난달에 게
영화 기도하는 남자
지난주에 씨네큐 신도림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강동헌 감독, 박혁권, 류현경 배우,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GV가 한 시간여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영화는 개척교회의 목사 부부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작품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았다. GV 때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독 본인도 특정한 종교의 독실한 신자는 아닌 것 같았다. 그럼에도 종교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은 믿음 또는 신념을 관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종교를 천직으로 삼고 있는 종교인이 가장 적절한 대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박혁권 배우가 연기하는 김태욱은 개척교회의 가난한 목사다
영화 젠틀맨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 SNS에 리뷰를 올린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홉고블린 캔맥주가 배포되었다.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유럽의 마약왕 믹키 피어슨(Mickey Pearson)이 단골 카페에서 암살자의 기습을 받는 장면이 영화의 프롤로그다. 시간을 건너뛰어서 사립탐정 플레처(Fletcher)가 믹키의 오른팔 레이먼드(Raymond)의 자택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말이 사립탐정이지 플레처가 하는 일은 흥신소의 파파라치와 다를 바가 없었다. 플레처는 카메라를 들고서 믹키를 미행하며 세상에 공개되어선 곤란한 마약왕의 비밀을 수집해왔는데 이 자료들을 믹키에게 넘기는 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CGV 명동역에서 영화 의 시사회 및 GV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GV에는 김초희 감독과 강말금, 배유람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김초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고 연극 , 에서 만나봤던 강말금 배우가 여주인공 찬실 역을 맡았다. 찬실은 예술영화를 찍는 감독 밑에서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일을 해온 마흔 살의 노처녀다. 감독의 급사로 참여하고 있던 영화가 엎어지자 찬실은 백수 신세가 되고 만다. 찬실은 영화 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아왔기에 영화 일이 끊기게 되자 앞날이 막막했다. 어느새 불혹의 나이인데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영화 일을 계속해야 할지 지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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