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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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posts영화 1917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영화 <1917>의 시사회가 있었다.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제목 그대로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이고 공간적 배경은 마을의 처녀가 프랑스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독일군에게 점령된 프랑스의 어디쯤으로 볼 수 있겠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감독 샘 멘데스(Sam Mendes. 1965-)는 1차 대전 참전용사인 친할아버지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도 프랑스 북부를 점령했던 독일군은 1917년 봄에 연합군과 전쟁 중이던 격전지에서 물러나 겨울 동안 강력하게 구축해 놓은 힌덴부르크 전선(Hindenburg Line)으로 작전상 퇴각을 했다. 독일의 서부전선 방어선이었던 힌덴부르크 라인은 1918년 9월에 가
영화 해치지않아
지난 수요일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영화 의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공연장으로 향하던 도중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 중랑천자전거도로에서 중랑교로 빠졌어야 했는데 그만 지나치고 한참을 더 달린 거다. 중랑교 왜 안 나오지 하고 의아해서 지도 어플을 켜 봤더니 3km나 지나온 상태였다. 되돌아가야 했으므로 결과적으로 6km의 거리와 약 20분의 시간을 허비했고 개막시간인 오후 7시 30분을 5분 정도 지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늦은 관객들은 시작하고 15분 후에 지연입장시켜서 영화의 앞부분은 볼 수 없었다. 지연입장도 엄연한 관크 짓이므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다. 아울러서 한강 본류와 지류의 자전거도로에 놓여 있는 각각의 다리
영화 리틀 큐
홍콩영화 의 시사회가 지난 월요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는 작년 11월에 개관한 신생영화관이다. 나영창(罗永昌. 1966-) 감독이 연출했고 임달화(任達華. 1955-) 배우와 안내견(맹도견) 역할의 골든 리트리버들이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리포팅(李宝庭)은 유명한 셰프다. 완벽을 추구하는 요리사라서 TV에 출연했을 때에는 신랄하게 다른 요리사의 요리를 혹평하기도 했다. 원래부터 까칠했던 셰프 리는 최근에 성격이 더욱 예민해졌다. 망막에 이상이 생겨서 머지않아 실명하게 될 거라고 병원에서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양영기(梁詠琪. 1976-)가 연기하는 리의 여동생 李宝儿은 오빠가 실명한 후를 대비해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2020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처음 관란함 영화는 였다. 지난 목요일에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이 영화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했고 애니메이터 출신의 닉 브루노(Nick Bruno)와 트로이 콴(Troy Quane)이 연출했다. 일당백의 유능한 첩보원 랜스 스털링(Lance Sterling)의 목소리는 윌 스미스(Will Smith. 1968-), 착한 심성을 지닌 괴짜 연구원 월터 베킷(Walter Beckett)의 목소리는 톰 홀랜드(Tom Holland. 1996-)가 맡았다. 맨 인 블랙의 요원 J와 스파이더맨이 만난 셈이다. 그 밖의 목소리 출연진을 살
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
연말연시에 애니메이션 을 오랜만에 다시 보았다. 이 작품의 원작은 전기(伝奇)소설, 미스터리소설, 시대소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작가 야마다 후타로(山田風太郎. 1922-2001)의 시대소설 이다. 만화가 세가와 마사키(せがわまさき)는 소설 코우가 인법첩을 바탕으로 하여 2003년에서 2004년에 걸쳐서 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5권 분량의 만화를 연재했고 이 만화를 토대로 하여 2005년에 총 24화 분량의 TV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또한 원작소설은 오다기리 조와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1979-) 주연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