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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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시즌2 개봉을 기다리며

마영전 시즌2 개봉을 기다리며

마비노기 영웅전. 약칭 마영전. 마영전 시즌2의 개막이 8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시즌2 오픈을 앞두고 7월 주말동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주말에 행해진 이벤트의 내용은 정해진 시간대에 염색샵 무료 이용과 무제한 부활이었다. 전투에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활할 수 있다는 이점을 이용하여 카단전, 콜루전, 지그린트전 등 난이도가 높은 전투를 오랜만에 체험해 보았다. 엘쿨루스의 눈물이나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을 획득한다면 스태프를 씰 메이커나 소어 소로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텐데. 마영전은 나름대로 스토리를 갖춘 온라인게임이고 논타깃팅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서 전투에 재미와 긴장감이 넘친다는 것이 특색이다. 한 마디로 잘 만든 게임이다.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자유공원 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자유공원 편

청명한 여름하늘 아래 풍력발전기는 서서히 돌아가고 있었다. 오후 3시 20분경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뒤로하고 인천역을 향한 출발길에 올랐으나 길을 헤맨 나머지 30분 후 다시 풍력발전기가 여전히 돌고 있는 여객터미널로 돌아와야만 했다.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에서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인천역 코스를 캡처해 보았다. 청색 라인으로 표시된 코스가 네이버에서 제시하고 있는 코스인데 효율적이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는 추천코스라고 생각한다. 적색 라인은 내가 이날 주행했던 코스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청색 코스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서진 표지석 근처의 국토종주 출발점에서 출발하면 잠시 후 길은 좌회전과 직진 두 갈림길로 나누어진다. 좌회전은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로 향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後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後편

아라마루를 뒤로하고 아라서해갑문을 향한 주행을 재개했다. 아라자전거길을 달리며 경험한 가장 큰 애로점은 식수대(음수대)의 부재였다. 식수를 보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는 것은 남한강자전거길에서도 마찬가지였으니 그런 점에서 보자면 한강자전거도로는 아리수의 축복이 넘치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상교를 지난 후 등장하는 다리는 시천교였다. 풍차 장식물이 서 있기에 안에 들어가 보았는데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 계양대교처럼 시천교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강의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었지만 다시 남쪽으로 건너가지 않고 북쪽 자전거길로 끝까지 달려 보기로 했다. 계양대교와 시천교는 엘리베이터 이외에도 부근에 화장실이 있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이날 주행을 하며 무더위에 흘린 땀을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前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前편

한강자전거도로를 2시간여 달려와 아라뱃길자전거도로의 입구에 도착했다. 시원하게 쭉 뻗은 자전거전용도로는 보기만큼이나 달리기도 편했다. 아라자전거길에 접어들어 처음 만나게 되는 다리 백운교. 아라한강갑문과 아라서해갑문 사이에는 13개의 다리가 존재한다. 아라뱃길자전거도로 입구에 도착할 때까지 전호대교를 시작으로 4개의 다리 밑을 지나왔으니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할 때까지 백운교를 위시하여 앞으로 9개의 다리를 지나게 된다. 자전거도로인 아라자전거길 옆으로는 수 미터 높은 지점에 아라파크웨이라는 자동차도로가 위치하고 있다. 두 도로를 구분 짓는 옹벽에는 알록달록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물든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입구에서 출발하여 조금 나아가니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시 계양구의 경계를 통과하게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한강자전거도로 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한강자전거도로 편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6월 29일

6.25를 맞이하여 인천 자유공원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대한민국은 존폐의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국군 참전용사들과 당시에는 이름도 낯설었을 동방의 작은 나라 KOREA를 위하여 먼 이국에서 날아온 UN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은 존속할 수 있었다. 북한의 기습도발로 밀리고 있던 전쟁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 UN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이었다. 올림픽공원의 꽃밭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으나 맑고 새파란 하늘은 여름의 상쾌한 기운으로 한껏 충만했다. 잠실나루나들목을 통하여 한강자전거도로에 진입했다. 잠실나루나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