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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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 아라한강갑문 & 행주산성

자전거 여행 - 아라한강갑문 & 행주산성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6월 27일

올해는 6.25 가 발발한 지 62주년이 되는 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6월 25일이 다가오자 한강자전거도로와 아라뱃길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인천상륙작전이 감행되었던 인천에 다녀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난 주말 오전에 친구 준짱에게 전화를 걸었다. 인천까지 자전거로 다녀올까 하는데 동참할 생각 있느냐고. 동작대교. 동작대교를 지나서 약속장소인 흑석동에서 10시 20분에 합류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샛강다리. 이날은 흐린 날씨였기에 더위로 인한 피로는 줄었으나 오전 중엔 오락가락 내리는 비를 피하느라 휴식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KBS본관과 KBS홀. 성산대교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시청까지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시청까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6월 20일

지난 주말엔 뮤지컬 퍼펙트맨을 관람하러 서울시청 쪽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대학로까지 자전거로 다녀왔기에 이번에도 자전거로 시청까지 나들이에 나섰다. 올림픽공원을 지나서 한강자전거도로로 빠진다. 잠실철교 남단의 승강기를 이용하여 다리 위로 이동했다. 계단(자전거를 끌고 이동할 수 있게끔 경사판이 설치되어 있다)을 이용하여 오르내릴 수도 있다. 교량을 떠받치는 교각의 비어 있는 공간에 까치가 둥지를 지어 놓았다. 자연과의 공생은 인간이 영원히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잠실철교 위에서 내려다본 한강변의 모습은 푸르렀다. 천만 명 이상이 생활하는 대도시에서 한강처럼 큰 강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더욱 부각시킬 필요가 있겠다. 잠실철교 북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대학로까지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대학로까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6월 14일

최근에 한강자전거도로와 남한강자전거길 등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전거전용도로를 활용한다면 한강으로부터 꽤 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도심까지도 자전거로 보다 쉽게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연극 등 공연을 관람하러 자주 방문하는 대학로까지의 거리와 자전거를 이용할 때의 코스, 소요시간 등을 지도로 검색해 보았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혜화역에서 한강변까지의 직선거리가 5km 정도였고 잠실까지의 편도거리는 20km 정도밖에 안되는 거였다. 물론 자전거전용도로를 벗어나 도심에 들어선 이후로는 쾌적한 주행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의 거리라면 해볼 만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공연 시간을 넉넉히 앞두고 한강자전거도로에 들어섰다. 잠실철교 남단의

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下편 - 여주 이포보까지

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下편 - 여주 이포보까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5월 23일

남한강자전거길은 양평군립미술관 앞을 지나며 계속되었다. 미술관 앞의 횡단보도 앞 인도에는 자전거로 양평을 방문한 여행자라면 누구나가 카메라를 꺼내들고 싶어질 거라 생각되는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었다. 산악자전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에 남한강자전거길 여행과 정확히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조형물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술관 앞의 양근리사거리의 차도는 양근대교로 이어지고 있었다. 남한강자전거길은 양근대교 진입구의 우측에 위치한 도로로 들어가서 대교 아래를 통과하여 교량의 좌측으로 빠져나오는 구조였다. 대교 아래를 가로지르면 강변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도로에 들어서게 되고 서로 역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上편 - 양평까지

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上편 - 양평까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5월 16일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5월 초순 남한강자전거길을 체험할 겸 여주 이포보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다녀왔던 자전거 여행이 더 먼 곳까지 답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광진교 남단 부근에 있는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팔당대교 남단까지 쉬지 않고 달렸더니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양수역 전까지는 이전 두물머리에 다녀올 때와 같은 경로를 택하였다. 양수리 두물머리 자전거 여행 上편 양수리 두물머리 자전거 여행 下편 팔당대교를 남단에서 북단으로 횡단한 후 도착하게 되는 팔당2리의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자전거길에서부터 본격적인 남한강자전거길이 시작된다. 팔당댐을 지나며 돌아본 팔당호는 고요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피어오르는 새벽안개를 이곳에서 바라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