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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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 신콤비 홍콩에서 첫 촬영
10월에 방영을 시작하는 TV아사히의 인기 형사드라마 시리즈 "아이보우(相棒) 시즌11"의 촬영이 홍콩에서 행해졌고 주연배우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60)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29) 신콤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타카라즈카 가극단(宝塚歌劇団)이 무대에 올렸던 "아이보우"에서 주인공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를 연기했던 전 하나구미(花組)의 톱스타 마토부 세이(真飛聖. 35)가 나리미야가 연기하는 카이 토오루(甲斐享)의 애인 역할로 레귤러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첫 아시아 로케에서 경묘한 연기를 펼쳐보인 미즈타니는 "아이보우 뉴 이어입니다"라고 선언했다. 화려한 한자 간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홍콩에 일본이 자랑하는 신 아이보우 콤비가 첫 상륙했다. 시즌11의 첫회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2
마비노기 영웅전, 약칭 마영전 시즌2가 시작되었다. 8월에 접어들어 신규 거점 모르반이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신규 여성 캐릭터 벨라가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마영전 시즌2가 오픈하였다. 모르반 마을의 NPC 중에선 가수 에일리를 연상시키는 에이레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모르반 마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전투에 대해선 유저들의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다. 시즌1 던전에 길들어서가 아니라 시즌2의 던전 자체가 매력이 결여되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신규 여성 캐릭터 벨라를 생성하여 프롤로그부터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전투 경험치 2배 효과의 영향도 있어서 캐릭터를 생성한 날에 레벨 20에 도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뷰티샵 쿠폰을 이용하여 롱헤어 스타일로 바꾸어 보았는데 플레이하

오션월드에 가다 2
옥션올킬 3주차였던 어제 오션월드에 다녀왔다. 지난주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이번 주 들어서는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잠실 실내체육관 옆 공원에서 버스 탑승시간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 대명리조트행 셔틀버스에 올라탔다. 팔당대교를 지나며 창밖을 바라보니 라이더들이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렸던 때를 회상하니 저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팔당대교에서 바라본 팔당댐. 두물머리 부근을 지날 때에는 창밖으로 연꽃밭이 펼쳐졌다. 오전 중에 한 차례 소나기가 내렸다가 맑아졌던 하늘이었으나 운행하는 버스의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었다. 그러더니 무서운 기세로 비가 내리치기 시작했다. 버스에 탑승한 지 80분이 지나 대명리조트

자전거 여행 - 봉원사 연꽃축제 & 신촌 대학가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주에 봉원사 연꽃축제에 다녀왔다. 신촌을 향하여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렸다. 성수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를 지난 후 반포대교를 앞두고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수돗가에서 샤워라도 했는지 깃털이 물에 젖은 비둘기가 근처에 내려와 노닐었다. 녀석들도 어지간히 더웠나 보다. 반포대교(잠수교)를 횡단하여 한강자전거도로의 북쪽길로 이동했다. 여의도 방면을 바라보니 여의도 지구에서 서로 높이를 겨룰 63빌딩과 IFC몰의 모습이 아무래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마포대교를 지난 후 마포나들목을 통하여 도심으로 들어섰다. 신촌 일대에는 대학이 여러 곳 위치하고 있다. 대흥로를 따라서 북상했다. 대흥역을 지나면 서강대학교 앞을 통과하게 된다. 이대역까지 계속 올라갔다.

청계산(淸溪山) 등산
북한산 산행에 이어서 청계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많은 산 애호가들이 명산으로 손꼽는 북한산이지만 초파리들의 공세에 시달린 탓에 이대로라면 북한산이 싫어질 것만 같아서 북한산에만 유독 벌레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여름에는 다른 산도 마찬가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다른 산에도 여름엔 벌레가 많다는 것을 몸소 확인한다면 북한산을 싫어할 이유가 없어진다. 그러나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벌레들에게 또 시달려야 한다. 일종의 딜레마였다. 서울 근교의 산을 물색해 보았다. 여름 이외의 계절에 올라보았을 때 벌레 떼에게 시달리지 않았던 산을 여름에 다시 올라본다면 여름에는 원래 벌레가 많은 것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확인해볼 수 있겠으나 무더운 계절에 산에 오르는 만큼 기왕이면 등산해보지 않았던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