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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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어쨌든 이겼다.
오늘의 두산의 호프였던 배영수가 예상외로 빨리 내려가고, 차우찬이 100개 넘는 역투로 경기 대부분을 틀어막아 버리는 바람에 경기가 예상외로 타이트하게 점수가 안나서 걱정은 했지만 어쨌든 이겼다. 정재훈의 집필이 있긴 했지만 이재우의 예상외의 호투와 더불어투수진의 힘으로 승리하였다. 아무튼 오늘 차우찬이 100개를 던졌기에 내일은 확실히 안나오는 상황에서, 윤성환 뒤에는 밴덴헐크일지 김희걸 등을 위시한 불펜들을 준비할지 의문. 안지만과 심창민이 앞선 경기들에서 확실하게 막아주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 그다지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내일 삼성의 불펜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두산이야 뭐 지금껏처럼 쏟아 넣겠지. 오늘 주심의 존은 양팀의 투수와 타자가 모두 불만을 표출했다는 점에서 공평
이원석의 공백이 컸던 경기.
오늘 뭐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원석의 부상 공백이 너무 커보였던 경기. 그 결과 3루에 김재호가 가게 되었고, 유격수로 들어간 손시헌 쪽에서 일이 시작. 게다가 오재원까지 햄스트링으로 들려 나갔고 다른 야수들도 슬슬 누적된 부상과 피로가 눈에 띌 정도라 그나마 가지고 있던 강점마저 잃었다. 타석에서는 민병헌의 부진이 컸고, 유희관은 페넌트레이스 때와는 달리 장타 허용이 많았다. 오히려 실수로 교체된 것이 분위기 전환이 되었을 정도. 이원석이 빠진 차에 오재원의 부상은 타격이 너무 크다. 과연 엔트리 교체가 허용될지.
2007 한국시리즈 회상
2013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의 느낌 (부제: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트랙백으로 가져옵니다. Mei님이 말씀하신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흐름을 바꾼 요소가 4차전 김광현이라는 선수라고 하셨는데, 저는 김광현이 아니라 SK 벤치에 의해 두산은 이미 1차전부터 말리고 있었다고 봅니다. 2차전에서 이겼었지만 이미 심하게 말리던 상황이었고, 3차전에서는 는 이미 한국시리즈의 향방이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흐름을 바꾼 가장 큰 요소는 빈볼. 파죽지세였던 기세를 몰아 1차전에서도 승기를 잡은 순간부터 사구가 날아오기 시작하고 빈볼에 의해 투수가 퇴장 당하면 다시 다음 투수가 나와서 맞추기 시작했죠. 선수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보복구와 벤치클리어링의 연속. 이 흐름 중에
SBS는 중계를 하려면 컨셉을 확실히 잡아라.
어제 김정준 - 양준혁 조합은 별로. 차라리 양준혁 대 안경현 편파 해설 해라. 중계의 퀄리티 같은 거 안 따질게. 그게 더 꿀잼일 듯. 김정준, 김재현을 붙여서 전성기 SK 멤버들의 시선으로 양 팀의 감독을 까는 컨셉으로 가는 것도 옵션.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