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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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앤서니 대신 라미레즈가 퇴출된다. 헨리소사 영입.

대반전, 앤서니 대신 라미레즈가 퇴출된다. 헨리소사 영입.

(빈자리는 또 다른 사람으로 채워진다. 떠나는 사람은 라미레즈가 됐다. -사진: KIA 타이거즈) 반전이다. 앤서니 대신 라미레즈의 퇴출이 확정됐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앤서니의 퇴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던 상황. 마지막 경기로 여겨졌던 선발등판에서 병살타로 쓸쓸히 패전투수가 되며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보였던 앤서니가 조금 더 한국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앤서니가 남는 대신 라미레즈는 떠난다. 그의 빈자리는 이미 영입발표가 있었던 파이어볼러 헨리소사다.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가 뜬 상황, 한 때 메이저리그에서 반짝했던 라미레즈가 고개를 숙이게 되었다.퇴출 1순위는 앤서니였다. 라미레즈는 어쨌든 귀한 좌완이었고, 불펜에서 그럭저럭 활약하는 모습이었다. 앤서니는 결정구 문제, 밋밋한 변화구로 선발에서 불펜으

넥센 히어로즈의 1위가 기적이라고? 우연 아닌 필연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1위가 기적이라고? 우연 아닌 필연이다.

(넥센 히어로즈 1위. 눈 비비고 다시 봐라, 잘못 본 것이 아니다. 작년 8위가 1위로! -사진: 넥센 히어로즈) 작년 1위는 삼성 라이온즈였다. 그리고 그 삼성은 올해 6위다. 그렇다면 올해 1위는? 놀라지 마시라, 바로 넥센 히어로즈다. 8연승. 팀 최다연승으로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특급열차다. 지금 모습만 보면 말 그대로 ‘아, 누가 넥센을 막나요?’다. 작년 최하위의 팀이 1위로 내달리는 일은 흔치 않다. 팀 사정이 사정인 히어로즈가 오프시즌 무더기로 선수영입을 한 것도 아니다. 그나마 이택근의 FA 영입만 있었을 뿐. 과거 메이저리그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처럼 미친듯한 선수영입은 없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넥센 히어로즈를 1위로 올려놓았을까.시즌 시작 전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넥센을 하위권으

'도전자' 최향남의 기아 KIA 복귀? 그의 야구인생은 계속된다.

(향운장으로 불리던 롯데시절의 최향남. 그가 KIA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최향남이 돌아온다. 해태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LG를 거쳐 모기업이 바뀐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더니 다시 떠나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우다가 롯데, 또 미국 등 파란만장한 선수생활의 끝이 바로 KIA 타이거즈다. 나이 41살. 선수의 황혼기마저 훌쩍 지난 나이. 롯데에서 방출당한 후 그의 야구인생은 끝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의 보직은 불펜이 될 전망이다. 불펜상황이 좋지 못한 KIA의 사정상 일종의 로또로 영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구속으로 찍어 누르는 힘은 없지만, 선동열 감독에게 변화구나 볼 자체는 아직 쓸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직 계약도장을

넥센과 LG, 엘넥라시코. 이 혈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넥센과 LG, 엘넥라시코. 이 혈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감독 첫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김기태. 엘넥라시코에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 LG 트윈스) 전쟁이다. 쉽게 끝나는 경기가 없었다. 올 시즌 다섯 번의 경기 중 세 번이나 8회 이후 승부가 뒤집히는 아찔한 결과가 나왔다. 말 그대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피까지 말리는 혈전이 이루어졌다. 엘넥라시코, 엘지와 넥센, 이 두 팀의 경기를 부르는 신조어다. 작년도 다섯 번이나 연장전으로 갈 정도로 육탄전을 벌였던 두 팀이 올해는 더욱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다. 재밌는 것은 작년 두 팀 모두 하위권이었지만, 올 시즌은 상위권. 2,3위로 나란히 순위를 맞대고 있다. 이번 시리즈의 승자가 2위, 넘어서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게 된다. 올 시즌 전

베이스볼 토픽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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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울고 웃고, 100년 넘게 우승을 못해도 인내를 가질줄 아는게 진정한 야구팬. 참고로 나는 컵스팬 아님.) 베이스볼 토픽은 화제가 된 경기나 선수, 사건에 대한 기사 및 칼럼을 게재하는 곳입니다.(타 매체 미송고) 2012-5-21: 앞으로 각 팀에 대한 고른 글을 쓰고 방문자분들이 보기 편하도록 각 팀별 카테고리 로 세분화 하였습니다. [정공, [email protected]]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