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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posts![[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장종훈, 김태균, 그 다음은...?' 천안북일고등학교 No.10 변우혁.](https://img.zoomtrend.com/2017/06/18/c0225780_5945d660c96e6.jpg)
[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장종훈, 김태균, 그 다음은...?' 천안북일고등학교 No.10 변우혁.
2016 용달매직배 홈런왕 대회에서. 호쾌한 한방으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내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명성을 떨쳤던 바 있는 빙그레/한화 이글스의 요람답게, 충청팜은 한때 우타빅뱃의 산실로 불렸던 적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들을 꼽으라면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인 최초의 "+40 홈런왕" 장종훈과 천안북일고등학교가 배출한 최고의 타자 김태균을 들 수 있겠죠.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빙그레/한화 이글스의 일원입니다. 장종훈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 전성기를 누리며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상징이 되었고, 김태균은 2000년대 초, 우승 이후 잠시 혼미에 빠졌던 이글스의 희망으로 등장하여 21세기 이글스 타선의 기둥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승엽 이전 홈런타자의 아이콘이었던 홈런왕 장종훈, 한때
![[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장군은 비상을 꿈꾼다' 세광고등학교 No.55 김유신.](https://img.zoomtrend.com/2017/06/18/c0225780_5945d5b036b57.jpg)
[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장군은 비상을 꿈꾼다' 세광고등학교 No.55 김유신.
청주고등학교 에이스 시절. 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보이며 청주중학교로 전학왔던 좌투수 김유신입니다.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진학 후에는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기용되며 괜찮은 성장세를 이어왔고, 2학년 때부터 선배 김진강과 함께 청주고의 기둥으로 활약했습니다. 고1때 이미 185cm에 육박했을만큼 체격이 좋았고, 2학년 때 188cm를 넘는 장신에서 각과 구위가 모두 좋은 투구를 선보여 주목받았던 인재입니다. 2학년 때 이미 최고 140km/h 중반대의 강속구를 선보었고, 주무기인 커브도 떨어지는 각이 아주 좋은 편이어서 타자들을 상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던 바 있습니다. 한때 147km/h까지 던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공식 기록은 아닌지라 약간 축소해서 받아들여야겠죠. 하지만 140대 중반을 던
![[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채병용의 몸, 정민철의 혼' 대전고등학교 No.18 신현수.](https://img.zoomtrend.com/2017/06/18/c0225780_5945d4ec28df6.jpg)
[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채병용의 몸, 정민철의 혼' 대전고등학교 No.18 신현수.
역투하는 신현수. 대전고의 3학년 에이스 신현수 선수입니다. 프로필 기준 190cm, 101kg의 건장한 체격이 인상적인 우완투수로 올해 황금사자기 대회 기준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h에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볼끝이 좋아 구위 자체는 빼어납니다. 여기에 고3 기준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 통산 10경기 출전, 볼넷과 사구 합쳐 10개의 사사구를 내주는 동안, 50개 탈삼진을 우려빼낸 수준급의 컨트롤과 타이밍을 뺏는 적절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구속이 그리 빠르지 않다지만 이닝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6월 10일자 경기에서는 8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투를 펼쳐 보였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건장한 체격만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