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채병용의 몸, 정민철의 혼' 대전고등학교 No.18 신현수.
By K&J Baseball | 2017년 6월 18일 |
역투하는 신현수. 대전고의 3학년 에이스 신현수 선수입니다. 프로필 기준 190cm, 101kg의 건장한 체격이 인상적인 우완투수로 올해 황금사자기 대회 기준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h에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볼끝이 좋아 구위 자체는 빼어납니다. 여기에 고3 기준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 통산 10경기 출전, 볼넷과 사구 합쳐 10개의 사사구를 내주는 동안, 50개 탈삼진을 우려빼낸 수준급의 컨트롤과 타이밍을 뺏는 적절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구속이 그리 빠르지 않다지만 이닝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6월 10일자 경기에서는 8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투를 펼쳐 보였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건장한 체격만큼이나
오프닝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By 덕빛★ | 2023년 8월 13일 |
2012 시즌 팀별 기록 / Hot Player (~5/31)
By Micca의 WOW Shot | 2012년 6월 1일 |
1. 팀별 세부 기록2. 타자가치3. 선발 가치4. 중계 가치
2020 KBO 신인드래프트 지역연고지명 가능 유력 후보군
By K&J Baseball | 2018년 4월 14일 |
네이버 아마야구사랑 회원분들 코멘트 기반, 개인 취향도 반영. 어떤 선수들인지 다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알고 있거나 들은 내용은 간략히 첨부. LG-넥센-두산 박재민(서울) 185-85 좌좌 투수 : 좌완 쓰리쿼터. 청원중 시절부터 돌직구 사우스포로 유명. 제구는 약간 불안하나 구위는 좋음. 1학년 당시 수술 및 재활로 나오지 못함. 속구 최고 구속 143km/h. 지난해 KIA가 2차 1,2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김유신(청주-세광), 하준영(성남)의 중간 정도 느낌. 강 민(서울) 188-88 우우 투수 : 체격이 좋은 우완 정통파 투수. 파이어볼러의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예상보다 구속상승이 더디다는 이야기가 있음. 김병휘(장충) 178-75 우우 내야수 : 센터라인 야수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