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고교야구 유먕주] '장종훈, 김태균, 그 다음은...?' 천안북일고등학교 No.10 변우혁.
By K&J Baseball | 2017년 6월 18일 |
2016 용달매직배 홈런왕 대회에서. 호쾌한 한방으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내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명성을 떨쳤던 바 있는 빙그레/한화 이글스의 요람답게, 충청팜은 한때 우타빅뱃의 산실로 불렸던 적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들을 꼽으라면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인 최초의 "+40 홈런왕" 장종훈과 천안북일고등학교가 배출한 최고의 타자 김태균을 들 수 있겠죠.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빙그레/한화 이글스의 일원입니다. 장종훈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 전성기를 누리며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상징이 되었고, 김태균은 2000년대 초, 우승 이후 잠시 혼미에 빠졌던 이글스의 희망으로 등장하여 21세기 이글스 타선의 기둥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승엽 이전 홈런타자의 아이콘이었던 홈런왕 장종훈, 한때
외국인 타자가 사치? 그것 보다는...
By 다야씨의 음흉한 공작소 | 2012년 12월 20일 |
한국야구서 더 이상 외국인타자는 사치인가? 허긴 올시즌에 외국인 타자가 하나도 없었고, 분위기 봐서는 내년시즌도 하나도 없을 기세니 이런 이야기도 나올만하다. 문제는 외국인 타자가 사치라기 보다도 그만큼 국내 선수들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본다. 쉽게 말하면 제대로 쓸만한 선수가 없으니 수준급 이상이 필요한 선발자리에 당연히 대체선수로 용병을 쓴다는것이고, 타자들이야 어떻게든 국내선수들로 끼워맞추기 하는 셈이라고 봐야 할듯하다. <오~ 오~ 오~ 가르씨아~ 가르씨아~, 보구싶다...ㅜㅜ> 요 몇년사이에 정말 국내 투수들 수준들이 많이 낮아졌다는것을 실감하는 것이 1군에서 뛰는 선수들 조차도 몇몇은 과연 1군급 수준이 되는가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야구] 김태균 인종차별 관련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6월 11일 |
이건 뭐 .. 생각 없이 말하기 의 진수 ... 김태균 측은 와전와전 하는데 .. "유먼 폼이 독특하고 맞추기 어렵다" ->" 유먼 피부가 까맣고 이가 흰색이라 공이 구별이 안되" 이렇게 와전 되었다며 그건 인터뷰가 아니라 소설이고 날조다. 공식사과 할께 아니라 김태균과 한화는 인터넷 방송국을 고소할 준비 부터 해야지. 뭐 상상은 되는데 아마 김태균도 바보가 아닌이상 저런 인터뷰를 '공식적'으로 할리는 없다 암만해도 뇌에 다리미로 뇌주름을 모조리 밀지 않은 이상 대충 봐서 기자가 공식반 사설 반 해서 대충 노가리 까다가 "유먼은 어때 ?" "까맣고 하애요 ㅋㅋㅋ 폼이 특이하잖아요 치기 힘듬" 라는 식을 농담반 진담반 섞어 말한거 기자가 개념없게 재미있겠다고 집어 넣은 모양인데 그래도 공
암수살인 - 부산판 ‘조디악’, 김윤석-주지훈 연기 압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8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은 강태오(주지훈 분)는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에게 전화해 추가적인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태오는 과거 자신의 범죄에 대해 진술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합니다. 형민은 요구에 응하면서 태오가 준 단편적인 진술을 바탕으로 여죄를 밝히려 합니다. ‘조디악’의 부산 버전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으로 재구성한 김태균 감독의 ‘암수(暗數)살인’은 서두의 타이틀 시퀀스가 제시하듯 피해자는 있으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을 뜻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형사 형민은 암수살인을 파헤치기 위해 살인범 태오에 영치금 등을 넣어주며 정보를 얻습니다. ‘암수살인’은 데이빗 핀처 감독의 걸작 스릴러 ‘조디악’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