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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osts세계프로야구에서의 일본프로야구의 역할
메이저리그의 산하기구인 트리플a는 단순히 메이저리그에 선수를 공급하는 역할 이상을 하고 있다. 일본리그, 한국리그, 대만리그와 같은 아시아권의 프로리그에도 선수를 공급하는 하부기구로써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기때문이다. 북미프로야구리그에는 전 세계의 야구에 재능을 가진 이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엄청난 포텐셜을 숨기고 있는 유망주들로 넘쳐난다. 따라서 그 경쟁이란 것은 실로 엄청나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 눈에 드는 선수들들 그저 픽업하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이런 치열한 경쟁구도는 이른바 대기만성형의 선수에게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워낙 메이저리그 승격을 꿈꾸는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이 많다보니 구단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선수들을 픽업하면 그만이기때문이다. 20대 중반
시카고 컵스의 라헤어와 일본리그의 페냐와 이대호
저반발소재의 통일구가 공식구로 채택되면서 타자들의 장타력이 급감하여 이전처럼 ops 9할과 30홈런 이상을 쳐줄 수 있는 타자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버리고 만 것이 현재의 일본리그다. 과거 일본리그에서는 이러한 장자타를 수급하기위해 트리플a를 선수공급처로 활용해왔으나 앞서말한바와 같이 이전처럼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타자가 나오기 힘들어진 상황이라 점점 외인타자의 가치도 하락하고 있다. 이전같으면 일본리그의 공식구의 반발력이 상당히 좋았기때문에 다소 세기에 문제가 있더라도 파워가 대단한 외인선수라면 많은 홈런수와 준수한 ops를 기록할 수 있었다. 장타력이 빼어난 타자는 또 많은 사사구도 얻어낼 수 있어 출루율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트리플a에서 ops 10할이상을
통일구에 맞는 타격스타일과 아오키의 쾌진격의 이유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윙방법은 다운스윙이었다. 다운스윙이란 톱상태에서 뱃을 최단거리로 내려 미트지점에 도달시키는 스윙방법으로 아무래도 타구에 오랫동안 배팅파워를 실을 수 없다라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이 스윙방법이 일본리그 타자들의 애호를 받았던 이유는 가장 콤펙트하게 미트까지 뱃을 도달시킬 수 있다라는 장점때문이었다. 1군 레벨의 정상급 투수들의 공을 정확하게 치기위해서는 최대한 볼을 오래 볼 수 잇는 것이 매우 필요한데 그렇기때문에 다운 스윙이 애호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반발력이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낮아진 통일구를 타격하게 되면서 이러한 타격방식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욱더 크게 부각되었다. 볼에 배팅파워를 오래 작용시킬 수 없다라는 단점은 저반발소재의 통일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돌출되어 타구의
일본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해가는 이대호.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력있다.
오릭스 버팔로스의 4번타자를 맡고 있는 이대호의 최근 페이스가 무섭다. 시즌 초반 장타가 터지지않아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지만 점차 본령을 발휘하여 퍼시픽리그 홈런순위 2위에 오르는등 한국리그를 대표하던 거포다운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직 야수쪽에서는 오랜 기간 일본리그의 정상급 타자로써 활약한 한국인 야수가 없었는데, 과연 이대호는 이런 선례를 깨고 한국인 야수에 대한 일본리그의 가치평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지난 2010년 일본에 진출했던 김태균 선수는 그러한 역할을 해줄 적임자로써 상당한 기대를 모았었다. 시즌 오프 일본의 모신문사가 한국의 야구관련 기자들을 상대로 벌였던 김태균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한국기자들은 다수가 김태균의 성공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그 이유는
왜 콜비와 포겔송은 메이저리그로 유턴해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다가 다시 메이저리그로 유턴하여 성공한 투수로 최근 널리 알려진 경우는 아마 현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 1선발 콜비 루이스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외에도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포겔송 투수도 빼놓을 수 없다. 포겔송 투수가 콜비 루이스의 경우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그가 일본프로야구시절 그다지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반면 콜비 루이스는 히로시파 카프의 에이스로써 일본리그 정상급 투수로 군림했던 이력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성적면에서 본다면 메이저리그 유턴이후의 성적에서 포겔송 투수는 그다지 콜비 루이스에게 밀릴 것이 없다. 2011년 포겔송은 팀 최다승타이인 13승을 올렸고 (13승 7패) 방어율 2.71로 리그 방어율 4위에 올랐다. 이같은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