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의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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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농카이의 쌀라 깨우 꾸(Sala Kaew Ku) 조각공원

태국 농카이의 쌀라 깨우 꾸(Sala Kaew Ku) 조각공원

농카이의 가장 큰 볼거리는 "쌀라 깨우 꾸" 조각 공원이다.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는 공원안의 조각상들은 처음에는 상당히 기이한 느낌을 주는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형이상학적인 세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정신적인 혼란을 준다. 아! 사람이 이런 상상을 할 수도 있구나 라는 특이한 느낌, 유럽의 사실적이고 아름다움을 현실화한 조각상들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작품들을 이해 하기엔 한참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조각공원은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에 심취한 "루앙 분르아 쑤리랏"의 작품으로 태국에서 태어나 베트남의 "힌두 그루" 에게 사사한 뒤 라오스에서 생활 하다가 라오스가 공산화 되자 태국으로 돌아와 작품 할동을 계속 하였다. 그는 라오스에 있는 동안 라오스의 비엔 티안 근교에 부다 파크를 만들었는데 그 공원 또

국경버스에서 일어난 일

국경버스에서 일어난 일

라오스 방문은 15일 노 비자다. 그래서 방문 후 그 이상 체류를 하려면 15일 지나기 전에 이웃 나라를 다녀와야 한다. 이른바 바자 크리어를 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메콩강 건너 가장 가까운 태국의 농카이를 갔다 오려고 아침 7시에 국경을 넘어가는 국제버스를 탔다. 출발 시간이 되자 버스는 출발을 한 뒤에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남자가 차 사이를 지나 버스로 다가오더니 문을 열어 달라고 버스 문을 두드린다. 그런데 그 사람을 자세히 보니 차림새와 인상이 조금 어눌해 보인다. 그래도 명색이 국제 버스인데 동네 마을 버스 타듯이 차도 가운데에서 문을 열어 달라는 그사람의 태도가 황당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놀랍게도 버스 운전사는 문을 열어 준다.

라오스 몽족학교 장학금 전달식 행사

라오스 몽족학교 장학금 전달식 행사

비엔티안 근교에 가장 큰 몽족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있다. 이중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는데 기념식을 한다고 하여 기증자들과 같이 참석을 하였다. 기증자는 라오스 관광을 왔던 중년의 학교 선후배들로 라오스 학교 형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 600불을 전달 하였는데 처음에는 학생들을 모아 놓고 기증식을 하는 것을 어색해 하여 사양하다가 학교측에서 하자고 하여 여행중 일정을 잡아 행사를 하게 되었다. 학생수는 모두 800여명에 교사는 49명이 재직중인 학교로 마침 방학중이라 중학교 학생들 일부와 교사들이 참석을 하였는데 전달식후 수혜자들이 춤을 추며 고마움을 표시하여 분위기가 생각보다 훈훈해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행사는 자칫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