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의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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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산우회 소똥령 둘레길 산행
11월 14(토), 15(일)은 원예산우회가 1박2일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장신2리에 있는 소똥령 둘레길과 거진 해안가 해파랑길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잡혀 있는 날이다. 14일 아침 6개조로 나뉜 승용차 팀들은 카톡으로 각자의 출발 소식을 알리며 1차 집합지인 화양강 휴게소를 향해 출발을 했다. 나도 아침일찍 부터 부산하게 길 떠날 준비를 한 뒤 어제 못산 귤을 사러 농산물 시장엘 들렸다. 이른 아침인데도 주차할 자리가 없다. 귤을 산 뒤 서둘러 출발, 그러나 몇 십분 늦은 바람에 차는 경인 고속도로 입구 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간신히 88도로에 들어서니 여기는 더 막힌다.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시간안에 화양강 휴게소에 도착할 가망이 없다. 아침 부터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하고 답

한택식물원의 가을
깊어가는 가을 한택식물원은 대부분의 꽃들은 겨울 잠을 자기 시작했고 단풍이 물든 나뭇잎들만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봄, 여름, 그 많던 관람객들의 발길도 뜸해져 한가한 식물원내를 산책하는 기분은 차분히 가라 앉는다. 한택식물원은 사계절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고 하는데 늦가을 이렇게 인적이 드문 식물원 내를 돌아 보는 것도 나름대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 걸어가는 발길 앞에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은 시몬의 시를 떠오르데 하는데 낙엽은 봄철의 새싹을 보는 것과는 반대로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낙엽 /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