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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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마사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사지입니다. 매번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서 밤에 술만 펐던 저는 좋아하는 마사지를 5번이나 받았다는... 베트남은 마사지를 마사라고 합니다. 마사지하면 물론 바디말고 다른 곳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퇴폐행위를 연상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곳은 모두 순수한 스포츠마사지만을 하는 곳입니다.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정말 부드럽게 풀어주죠. 호텔에서 마사지가 10불이라기에 받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갑자기 아가씨가 야릇한 터치와 함께 영어로 두유 원트 베이비 마사? 이러더군요. 술한잔 걸치고 비몽사몽인데 한시간 마사지중에 40분정도 하다가 유혹을 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어쩐지 들어올때 한짐을 싸가지고 들어오더니 마사지라기보다는 그냥 크림발라서 문지르는... 아가씨가 무척 예뻤지만

베트남으로 고고 씽 5
베트남의 한 편의점의 모습입니다. 인스턴트 커피를 사서 마셔보았는데 엄청 진하더군요. 진하고 달달~ 구찌터널은 화강암지대에 베트콩들이 판 땅굴로 엄청난 규모와 함께 개미굴을 모방한 과학적인 구조로 유명합니다. 땅굴의 규모와 그안의 생활상을 잘 보여줍니다. 고엽제로 말라버린 정글이 다시 부활했답니다. 엄청난 생명력이죠. 베트남전 당시는 수천년간 보존된 밀림지역이었으니 더 대단했으리라 봅니다. 베트콩들이 굴을 파고 숨는 모습인데 감쪽 같습니다. 각종 함정과 통로들의 모습.. 베트남전 당시 미군을 괴롭혔던 각종 부비트랩들입니다. 저런 무시무시한 것들에게 찔리면 당장 전투력 상실은 물론 부대 전체의 기동성을 저해했겠죠. 머리가 좋은 민족입니다. 사격장이 있어서 온갖 종류의 총을 다 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내

국기원 2012세계태권도 한마당ㅇㅇ
국기원이 주관한 2012 세계태권도 한마당에서 벌어진 헤프닝! 태권도의 대사범들께서 컷오프 방식으로 한분씩 출전 기량을 겨루는 시니어 품새경기 부분에서 대사범들께서 연 무하시는 한편으로 젊은 대학생들이 태권체조 단체경기를 진행하며 반짝이 옷을 입고 나와 싸이의 강낭스타일에 맞춰 힙을 흔들고 덤블링으로 날아다녔다. 음악은 소음에 가까웠고 대학생들의 괴성에 가까운 응원소리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섞여 아비규환을 이루었다. 태권체조 음악품새 등의 경기를 태권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장르라고 인정하는 나로서도 국기원의 이 파행적 경기운영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한숨이 나왔다. 국기원은 태권도 중앙도장 전세계 태권도장의 헤드쿼터란다. 국기원의 교육적 모토는 무엇인지? 이번 한마당으로

베트남으로 고고씽 4 호치민 노틀담 사원
베트남의 수많은 유적지들은 대개 프랑스풍인 경우가 많죠.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픈 과거때문인데 뭐 우리도 한때 조선 총독부 건물이 남아 있기도 했으니깐요. 이 노틀담 사원도 그런 이유로 유럽풍의 디자인인데 제가 보기에는 노틀담 사원과 닮은 구석은 없고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다보니 굳어진 이름인듯... 안에는 미사가 진행중이라 입장이 안돼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었죠. 사회주의 국가에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역시 소매치기 주의보가 발령되서리... 가방과 카메라 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몇년전에 여기 마피아와 경찰이 손잡고 소매치기 일제 검거에 들어가서 대규모로 징역을 구형했다는군요. 올 봄에 그게 풀려서 거리에 풀린 소매치기들이 기존 세력과 함께 돌아다녀 말도 못하는 소매치기 천국이라는

베트남으로 고고 씽 3 - 거리풍경
베트남에 도착해서 느낀 점 엄청난 오토바이의 물결...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전부 오토바이를 이용.. 하노이보다는 호치민이 매연이 덜 한 듯 합니다. 하노이 갔을때는 매연으로 엄청 고생 함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지요... 길이 널찍 널찍 하다는거 오토바이가 전부 달린다는 거 하늘이 푸르다는 거 엄청난 오토바이의 물결입니다. 오토바이의 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