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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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의 냐짱여행 ⑤ 꾸이반미, 나트랑 목구멍
냐짱에서 4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작년 가을 다낭여행때는 이맘때에는 슬슬 텐션도 떨어지고, 식욕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번 냐짱여행은 그런거 1도 없이 마냥 즐겁고 신나기만 하네요. 역시나 날씨가 중요한듯 합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 산책을 가봅니다. 많은 현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 둘째날은 파도도, 바람도 없어 잔잔했는데 그 뒤로는 계속 파도도 심하고, 바다만 보면 꼭 태풍이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바다 상태만 이렇고.. 날씨는 뭐. 아주 좋습니다..!! 자.. 아침을 먹으러 가봅니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반미입니다. 역시 이런 곳에 오면 호텔 조식보다는 이렇게 메.......

오랫만에 동해 해변 순례 금속탐지 여행
한동안 동해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제야 와보게 되었네요 예전엔 1주일이 멀다하고 다녀왔던 곳인데 이젠 2년이 넘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동해는 서해와는 다르게 해변에 모래가 파도로 인해 잘 깍이고 뒤집히는 경우가 많아서 금속탐지인들이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오랫만에 기대를 하고 오기는 했는데 이곳들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요즘 해변에서 동전보기 정말 힘든데 이곳도 이제는 그렇습니다 매년 태풍이 한번 지나가면 들렸던 곳인데 작년엔 큰 태풍도 없어서 이벤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동해 바다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파도는 잔잔 합니다. 고성에 있는 해변 부터 강릉까지 해변을 돌면서 내려갈 계획.......
겨울 바다가 마음을 두드리던 곳, 강릉 안목해변
겨울 바다가 마음을 두드리던 곳 강원도 강릉 안목 해변 동해바다, 서해바다, 그리고 남해바다까지 요즘 바다를 즐겨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해바다 자드락 펜션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 주초엔 남해바다 부산을 찾았었고, 그 지난주엔 동해바다인 강릉 안목 해변을 찾았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파도는 거칠었습니다. 역설적으로 거친 파도를 바라볼 땐 알 수 없는 위로를 받게 됩니다. 바다는 모든 것을 받아줘서 바다라고 한다잖아요. 몇 달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고, 그리고 병실을 벗어나 처음 찾았던 바다는 동해 바다였습니다. 바로 예전 여행하면서 참 많이 찾았던 강릉 안목 해변이었습니다. 겨울 바다는 늘 차갑고 거칠.......

흔들려도 괜찮아. 오늘은 이 바람 앞에 잠시 서 있기만 해도 돼
무서우리만치 거친 파도입니다. 거기에 마치 태풍이라도 몰려오는 듯 바닷바람까지 거셉니다. 겨울바다. 오늘 불쑥 서해 자드락 펜션을 찾아 펜션에서 몇 걸음 거리인 겨울바다를 찾았습니다. 해안가에 닿자마자 바닷바람이 차갑게, 그리고 거칠게 제 볼을 스쳤지만 이상하게도 그 바람 속에 따뜻함이 숨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변에 저 혼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문득 텅 비어 있는 겨울바다는 세상 모든 소리를 삼킨 듯 고요하면서도, 동시에 멈추지 않는 파도 소리로 깊게 살아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 눈앞으로 밀려오는 파도는 유난히 높고 힘이 있었습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물결은 마치 하루의 고단함을 있는 힘껏 밀어.......




